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4.jpg

 

 

독립기념일 연휴 기간 중 밸리 곳곳서 아동 익수사고가 잇달아 발생했다.

피닉스, 스카츠데일, 글렌데일, 벅아이, 마리코파 등에서 2~6세 아동 5명이 익수사고를 당했고, 이 중 글렌데일 3세 아동은 집 안의 수영장에 빠져 안타깝게도 숨을 거뒀다.

소방 당국 자료에 따르면 올해 들어 독립기념일 연휴 이전까지만 해도 벌써 24건의 익수사고가 메트로 피닉스  여러 지역에서 일어났다.

이 가운데 19명이 아동들 케이스였고 일부는 사망했다.

아리조나에서의 익수사고는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칠드런 세이프티 존'이 합계한 바에 의하면 2019년 마리코파와 피날 카운티에서는 총 36건의 익수사고가 보고됐고, 이 가운데 5세 이하 아동 사망사고는 5건이었다.

2020년엔 총 47건의 익수사고에 5세 이하 아동 사망 건수는 14건으로 늘어났다.

소방 당국은 "아동 익수사고를 막기 위해 수영장 주변에 펜스 등 안전시설을 설치하고 항상 아이들을 주시하며 또한 아이들을 생존수영 클래스에 등록시키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

  1. 21Jul
    by
    2021/07/21

    코로나로 1년 쉬었던 '발레 아리조나' 10월말부터 공연 재개

  2. 19Jul
    by
    2021/07/19

    여름철 아동 차량 갇힘 사고 연이어 발생, 부모들 늘 주의해야

  3. 19Jul
    by
    2021/07/19

    아내 숨지게 한 교통사고 가해자도 용서한 선즈 감독 신앙고백 '화제'

  4. 19Jul
    by
    2021/07/19

    바이든, 터키 대사에 플레이크 전 AZ 공화당 상원의원 지명

  5. 16Jul
    by
    2021/07/16

    '보수 우위' 연방대법원, 아리조나주 투표권 제한 인정 판결

  6. 16Jul
    by
    2021/07/16

    I-10 하이웨이서 대형 트레일러 추돌사고, 6명 사망 5명 중태

  7. 16Jul
    by admin
    2021/07/16

    독립기념일 연휴 동안 아동 익수사고 5건 잇따라...1명은 숨져

  8. 16Jul
    by
    2021/07/16

    아리조나 생산공장 둔 루시드모터스, 루시드에어 사전예약 1만건 돌파

  9. 13Jul
    by
    2021/07/13

    아이스박스에 갇힌 채 버려진 AZ 고양이, 지나던 개가 구했다

  10. 13Jul
    by
    2021/07/13

    피닉스 선즈 골수팬, 결승전 보려 자동차 팔아 티켓 구매

  11. 13Jul
    by
    2021/07/13

    대만 TSMC 협력업체들도 하나둘씩 아리조나 진출 준비중

  12. 06Jul
    by
    2021/07/06

    마리코파 카운티 "올해 폭염 관련 사망 케이스 73건 조사중"

  13. 06Jul
    by
    2021/07/06

    아리조나대 의대 책임자 "백신 맞았더라도 마스크 쓰라" 권고

  14. 06Jul
    by
    2021/07/06

    공화당 대선 음모론 때문에 아리조나주 전자투표기 무용지물

  15. 05Jul
    by
    2021/07/05

    백화점 찾았던 AZ 남성, 떨어진 거대 유리조각에 부상 '날벼락'

  16. 05Jul
    by
    2021/07/05

    아리조나 여성 누리꾼 황당한 실험 "막힌 코 뚫으려면 마늘 넣어라"

  17. 05Jul
    by
    2021/07/05

    바이든의 보은…‘트럼프 앙숙’ 매케인 부인 FAO 대사에 지명

  18. 04Jul
    by
    2021/07/04

    피닉스 선즈, 28년만에 NBA 파이널 우승 기회 잡았다

  19. 04Jul
    by
    2021/07/04

    피닉스시, 건물 신축 허가 이후엔 재점검 규정조차 없어

  20. 04Jul
    by
    2021/07/04

    아리조나주에서 전신주 기어 올라간 곰 소동 또 벌어져

Board Pagination Prev 1 ... 44 45 46 47 48 49 50 51 52 53 ... 145 Next
/ 145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