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11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3.jpg

 

 

메트로 피닉스 지역의 평균 주택 판매가가 역대치를 기록한 가운데 뜨거웠던 밸리주택시장 열기가 진정세를 보이고 있다는 진단들이 나오고 있다.

메트로 피닉스의 평균 주택 판매가는 지난 6월 역대 최고치인 40만 달러를 찍었다. 1년 전 평균 판매가 30만7500달러와 비교해 30.1%가 오른 수치다.

메트로 피닉스의 이른 오름세는 미 전국에서는 아이다호주 보이즈(38%)와 메인주 오거스타(34.7%)에 이어 연간 가격 상승율이 세번째로 높았다.

하지만 최근 들어 메트로 피닉스 주택시장은 가격 조정세에 진입한 모습이다.

'크롬포드 리포트'의 티타 탬보어 분석관은 "40만 달러 이상 주택들에서 판매가를 낮추는 모습들이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겟 유어 네스트'의 브랜던 라밸리는 "4월 이후 주택가치 상승 레벨이 5.1%였던 것이 최근 1.1%로까지 낮아졌다"며 "판매주택 인벤토리가 92%까지 높아져 매물이 늘어난데다 그동안 구매 피로에 시달렸던 바이어들이 관망세를 취하는 경향이 증가하면서 메트로 피닉스 주택시장의 폭발적 가격 상승세는 주춤하는 모양새"라고 진단했다. 이어 "이런 추세가 가격 하락으로 이어지진 않겠지만 이젠 웃돈을 주고 집을 사야하는 일은 흔치 않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

  1. 17Aug
    by
    2021/08/17

    5일 연속 코로나 확진 2000명 이상, 다시 붐비는 테스트 & 접종센터

  2. 17Aug
    by
    2021/08/17

    스카츠데일 몰에 스튜디오 오픈한 '루시드' 판매전쟁 돌입

  3. 13Aug
    by
    2021/08/13

    아마존 지원 '리비안' 전기차 두 번째 생산공장 아리조나에 건설?

  4. 13Aug
    by
    2021/08/13

    벌떼들 갑작스런 공격에 아리조나 마리나서 1명 사망, 3명 부상

  5. 10Aug
    by
    2021/08/10

    재확산되는 코로나19에 '마스크 착용' 아리조나서 다시 논쟁

  6. 10Aug
    by
    2021/08/10

    아리조나에 본사 둔 수소트럭 제작업체 '니콜라' 창업자 25년형 받나

  7. 09Aug
    by
    2021/08/09

    평년보다 비 많이 내린 올해 몬순, 아리조나 가뭄해갈에 도움될까

  8. 09Aug
    by
    2021/08/09

    아리조나 13세 소녀, 산책 중 이웃집 개떼 12마리에 물려 사망

  9. 04Aug
    by
    2021/08/04

    '아찔' 51번 하이웨이 진입하던 승용차에 쇠기둥 날라와 박혀

  10. 04Aug
    by
    2021/08/04

    사망한 동료 딸 첫 학교길에 AZ 경찰들이 준비한 특별한 선물

  11. 04Aug
    by
    2021/08/04

    마리코파 카운티 감사결과로 부정선거 주장 탄력받은 트럼프

  12. 02Aug
    by
    2021/08/02

    힐라리버 호텔&카지노에서 바카라, 크랩스, 룰렛 즐겨보세요

  13. 27Jul
    by
    2021/07/27

    오락용 마리화나 합법화한 아리조나주, 연매출 '10억달러' 기대

  14. 27Jul
    by
    2021/07/27

    초대형 영상화면 통해 '반 고흐' 명작들에 흠뻑 취해 보세요

  15. 26Jul
    by
    2021/07/26

    올해 잦은 폭우로 아리조나 전역 곳곳에서 돌발홍수 피해 발생

  16. 26Jul
    by
    2021/07/26

    1일 확진자 연일 1000명 이상, AZ 코로나 재확산 조짐

  17. 26Jul
    by admin
    2021/07/26

    전문가들 "밸리 주택시장 폭발적 가격 상승세 주춤" 진단

  18. 26Jul
    by
    2021/07/26

    피닉스 선즈, 첫 NBA 우승 놓쳤지만 도전은 계속 이어진다

  19. 21Jul
    by
    2021/07/21

    물총을 진짜 총으로 착각한 피닉스 경찰, 60대 남성 사살

  20. 21Jul
    by
    2021/07/21

    피닉스, 폭염시 등산로 이용 제한 시범프로그램 실시 승인

Board Pagination Prev 1 ...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 145 Next
/ 145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