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6.JPG

 

 

챈들러에 위치한 한 인쇄소에서 대형폭발 사고가 발생해 4명이 중상을 입었다.

챈들러 소방국에 따르면 폭발은 8월 26일 오전 9시 45분 경 루럴과 레이 로드 교차로 인근 지점에서 벌어졌다.

이 사고로 인쇄소와 그 옆 안경수리점  내에 있던 남성 4명이 전신 16~30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2명은 위중한 상태며 또다른 2명 역시 중상으로 알려졌다.

폭발 충격으로 인쇄소가 위치한 건물 지붕 일부가 내려앉았고 내부의 땅도 움푹 파여 큰 흔적이 남았다.

사고가 벌어진 뒤 소방관 100명이 투입돼 현장 수습에 나섰으며 인근 주택 30여채와 사업체 15곳엔 추가폭발 가능성 때문에 대피지시가 내려지기도 했다.

형제 2명이 함께 운영 중이던 이 인쇄소 폭발이 방화나 폭탄에 의한 것일 수도 있다는 점 때문에 챈들러 경찰, 연방 총기.폭발물 관리부서와 사우스 웨스트 개스회사에서 합동수사를 벌였지만 조사 결과 단순한 개스 누출로 인한 사고로 판명됐다.

이 건물 부근에선 3년 전에도 개스 누출 신고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아이 안고 있던 흑인 부부 과잉진압한 피닉스 경찰관 해고 결정 file 2019.11.05
아이 병원치료 거부 '부모 권리? 아동학대?' 아리조나 사건 재논란 file 2019.04.27
아이 버려두고 포켓몬 고에 푹 빠졌던 '철없는 부부' 철창 신세 file 2016.08.13
아이 기저귀 갈아줘도 '성추행'? 이해하기 힘든 아리조나 주법 file 2016.09.25
아이 격리조치에 투산 학부모 케이블 타이로 교장 체포하겠다며 난동 file 2021.09.15
아시안계 유력정치인 킴벌리 이 장관, 차기 주지사직에 도전 file 2021.05.25
아셨습니까? 아리조나는 '장미의 주'라는 사실을...미국내 생산 75% 2017.10.16
아셨습니까? 맥도날드 'Drive Thru' 첫 시작은 AZ 시에라 비스타였다는 걸 1 file 2018.10.09
아빠 자동차 몰래 운전했던 피닉스 소년이 받은 특별한 벌은? file 2020.08.11
아벨로항공, 메트로 피닉스-캘리포니아 편도 19달러 파격 제공 file 2021.04.20
아메리칸 항공사, 2월 말 롱비치~아리조나 피닉스 노선 폐지 file 2023.01.17
아메리칸 항공, 피닉스공항에 CT 스캐너 설치 '승객 불편 줄어들 듯' 2016.07.22
아메리칸 에어라인, 래플린-피닉스 잇는 항공편 신설 file 2017.02.24
아마존, 피닉스에서 3500여명 신규직원 채용 계획 file 2020.08.24
아마존, 시애틀의 한 부서를 통째로 피닉스로 이전 진행중 file 2018.06.08
아마존, 메트로 피닉스 지역에서 5000명 새 직원 채용중 file 2021.05.31
아마존, AZ 포함 18개주에서 시간당 15달러 재택근무요원 채용중 file 2019.03.18
아마존 프라임 회원 '홀푸즈마켓 10% 할인' 아리조나서도 적용 file 2018.06.22
아마존 지원 '리비안' 전기차 두 번째 생산공장 아리조나에 건설? file 2021.08.13
아마존 이어 월마트도 피닉스 등지서 '24시간내' 무료배송 시작 file 2019.05.20
Board Pagination Prev 1 ...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