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챈들러에 위치한 한 인쇄소에서 대형폭발 사고가 발생해 4명이 중상을 입었다.

챈들러 소방국에 따르면 폭발은 8월 26일 오전 9시 45분 경 루럴과 레이 로드 교차로 인근 지점에서 벌어졌다.

이 사고로 인쇄소와 그 옆 안경수리점  내에 있던 남성 4명이 전신 16~30도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후송됐다.

2명은 위중한 상태며 또다른 2명 역시 중상으로 알려졌다.

폭발 충격으로 인쇄소가 위치한 건물 지붕 일부가 내려앉았고 내부의 땅도 움푹 파여 큰 흔적이 남았다.

사고가 벌어진 뒤 소방관 100명이 투입돼 현장 수습에 나섰으며 인근 주택 30여채와 사업체 15곳엔 추가폭발 가능성 때문에 대피지시가 내려지기도 했다.

형제 2명이 함께 운영 중이던 이 인쇄소 폭발이 방화나 폭탄에 의한 것일 수도 있다는 점 때문에 챈들러 경찰, 연방 총기.폭발물 관리부서와 사우스 웨스트 개스회사에서 합동수사를 벌였지만 조사 결과 단순한 개스 누출로 인한 사고로 판명됐다.

이 건물 부근에선 3년 전에도 개스 누출 신고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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