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1.JPG

 

 

브래드 셔먼 미국 하원의원이 발의한 한반도 평화법안에 지지 서명한 첫 공화당 의원이 나왔다.

1일 미주 한인유권자단체인 미주민주참여포럼에 따르면 아리조나주가 지역구인 공화당 앤디 빅스 연방하원의원이 지난달 31일 지지 서명을 했다.

올해 5월 발의된 한반도 평화법안은 한국전쟁 종전선언 및 평화협정 체결, 북미 연락사무소 설치 등을 담아 지금까지 미국 의회에 제출된 한반도 관련 법안 중 가장 획기적인 내용을 담았다는 평가를 받는다.

현재 지지 서명을 한 의원은 모두 18명으로, 공화당에선 빅스 의원이 유일하다.

빅스 의원은 의회 회기 만료로 폐기된 한국전 종전선언 결의안에도 공화당 의원 중 유일하게 지지 서명에 참여한 바 있다. 

이 결의안에는 모두 52명이 서명했었다.

최광철 미주민주참여포럼 대표는 "셔먼 의원이 언급한 대로 앞으로 공화당을 포함해 30~40명의 초당적인 지지 서명이 이뤄진다면 올가을 하원 외교위원회에 법안을 상정할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며 "서명 노력을 보다 적극적으로 기울일 때"라고 말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카디널스 선수, AZ 여대생 비행기 놓치지 않게 도운 사연 file 2018.07.06
더위에 자동차 범퍼까지 녹았다? 아리조나 네티즌들 '불쾌' file 2018.07.06
아리조나 법원, 배심원 소환 불응 주민 30명에 각각 500달러 벌금형 file 2018.07.06
"그랜드캐년이 시시? 그렇다면 온몸으로 즐기지 않으신 겁니다" file 2018.07.10
아리조나주 시설에 수용된 불법이민 아동들은 총 1654명 file 2018.07.11
아리조나의 92살 노모, 요양시설 보내려는 아들 총으로 살해 file 2018.07.11
로메인상추 감염 경로 '물'…CDC "유마 운하서 병원균 검출" file 2018.07.12
멜라니아 여사, 투산.피닉스 방문해 격리아동 수용 현황 청취 file 2018.07.12
주인 대신 독사한테 물리고도 웃음, 아리조나의 '미소천사' 토드 file 2018.07.12
발 아래 펼쳐지는 천길 낭떠러지 장관, 그랜드 캐년 '스카이워크' file 2018.07.15
익사 직전 친구 구한 메사의 견공, 소방서로부터 영웅장 수여 file 2018.07.16
트럼프 무관용정책 때문에 1살 아기도 피닉스 재판정 출두 file 2018.07.16
아리조나주립대학, 빠르고 정확한 결핵 진단법 개발 file 2018.07.17
미국 최고의 휴가지 순위에서 그랜드 캐년 전체 3위에 랭크 file 2018.07.17
20대 남성 실족사, 매년 증가하는 그랜드 캐년 관광객 사망사고 file 2018.07.17
그곳에선 새로운 세상이 보인다, 그랜드 캐니언의 카약킹 file 2018.07.19
아리조나 주의원 '과속갑질'…단속 걸리자 "더 빨리 몰수도 있어" file 2018.07.23
밸리에서 스마트폰 전송속도 가장 빠른 업체 1위는 버라이존 file 2018.07.23
폭우 내린 뒤 지붕 붕괴로 화재, 피닉스 세이프웨이마켓 '전소' file 2018.07.23
두 손 다 가리는 크기, 아리조나에서 발견된 대왕 올챙이 file 2018.07.24
Board Pagination Prev 1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