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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 새생명교회 주최 '2021 아리조나 가을 말씀사경회'가 9월 22일부터 닷새 간 열렸다.

큐티선교회 대표이자 우리들교회 담임인 김양재 목사가 초청돼 총 6번의 집회를 이끌었다.

말씀사경회 이외에도 9월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목회자 세미나도 함께 진행됐다.

9월 26일 오전 10시 반부터 시작된 예배는 예배로의 부름, 신앙고백, 찬양으로 시작됐다.

최인준 장로가 예배기도를 맡았고, 글로리아 찬양대의 찬양이 있었다.

이성재 담임목사는 교회 소식을 전한 후 롯기 1장 1절에서 6절, 19절에서 22절 말씀을 성경봉독했다.

소개를 받고 강대상에 오른 김양재 목사는 이날 '말씀이 들리는 축복'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성경봉독을 한 말씀 구절을 하나씩 읽어나가며 설명을 시작한 김 목사는 "어려운 시기엔 자기가 옳다고 생각하는 대로 갈라진다. 나에게 하나님이 항상 왕이 되시지 못하면 그 누구도 예외 없이 악한 시대를 살 수 밖에 없다는 걸 기억해야 한다"고 말했다.

엘리멜렉과 나오미 부부 그리고 두 아들이 모압으로 이사한 잘못된 결정의 부분을 언급한 강사는 "같은 단어들이 반복해서 나오면 큐티에서 활용할 때 잘 고려해야 할 부분이 되는 경우가 많다"고 전했다.

자신의 경험담을 전하고 나오미 가정의 3번의 흉년에 대해 하나씩 열거한 김양재 목사는 "하나님의 매를 버는 영적인 매너리즘은 무엇인지 자신을 돌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영적계보를 이어가야 하는 나오미 가정에게 내려진 남편과 아둘 둘이 죽는 고난은 결과적으로 하나님의 은총이었다고 해석한 강사는 "어떤 경우에도 영적으로 남겨진 것을 우리는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세상적인 가치관에서 유턴해 말씀의 원칙에 입각해 말씀이 들리는 축복이 있길 바란다는 김 목사는 하나님 없는 모합에서 하나님 없는 결정을 하고 있느냐고 반문하고 더도말고 하나님만을 찾으라고 권면했다.

이날 예배는 결단의 찬양과 이성재 담임목사의 축도로 모두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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