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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트럭이 오픈카를 덮치는 큰 사고에도 오픈카 운전자는 전혀 다치지 않고 걸어서 차 밖으로 나온 기적같은 일이 벌어졌다.

사고는 10월 17일 앤썸 컨트리 클럽 내에서 발생했다. 포르쉐 카레라 911 오픈카를 몰고 가던 랍 켈솔은 갑자기 돌진해오는 큰 트럭이 자신의 머리를 위를 덮치는 아찔한 사고를 당했다. 차량 앞쪽 본넷트를 타고 오른 트럭 바퀴는 켈솔 씨의 머리 바로 위까지 다달았지만 앞유리창 프레임이 트럭의 무게를 견디며 켈솔 씨의 목숨을 구했다.

켈솔 씨는 "프레임이 1인치만 더 내려앉았더라도 크게 다치거나 목숨을 잃었을 것"이라며 "정말 큰 행운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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