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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선즈가 22일 텍사스주 샌안토니오 AT&T 센터에서 열린 2021-22 NBA 정규시즌 샌안토니오와의 방문 경기에서 115-111로 승리하며 파죽의 13연승을 거뒀다.

14승 3패가 된 피닉스는 서부콘퍼런스 2위 자리를 지켰다. 4연승을 달린 선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15승 2패)와는 1경기 차다.

피닉스의 13연승은 스티브 내시, 아마레 스터드마이어, 숀 매리언 등을 앞세워 구단 최다 기록인 17연승을 달성했던 2006-2007시즌 이후 15년 만이다.

데빈 부커는 23점 4어시스트, 디안드레 에이튼은 21점 14리바운드로 팀 승리를 주도했다. 벤치에서 시작한 캐머런 페인도 20점을 보탰다.

피닉스는 초반 접전 상황에서 에이튼이 골밑을 지킨 가운데 외곽슛이 터지며 1쿼터를 24-20으로 마쳤다.

2쿼터엔 페인의 초반 연속 득점과 캐머런 존슨의 3점포, 자베일 맥기의 득점을 더해 두 자릿수 점수 차로 달아났다. 분위기를 가져온 피닉스는 전반을 57-44로 끝냈다.

3쿼터에도 유사한 흐름이었다. 부커의 손끝이 뜨거웠다. 쿼터 시작과 동시에 5점을 몰아친 부커는 쿼터 중반 연속 자유투를 성공시켰다. 이어 페인도 꾸준하게 샌안토니오 수비진을 흔들어 격차를 벌렸다. 피닉스는 막판 페인과 랜드리 샤밋의 연속 3점슛을 더해 90-75로 도망갔다.

하지만 4쿼터 고비도 있었다. 샌안토니오는 야콥 퍼들과 로니 워커를 앞세워 바짝 추격했고 연속 3점포와 스틸에 이은 득점까지 터지면서 종료 15.2초를 남기고 111-114로 피닉스를 압박했다. 그러나 마지막 3점슛이 림을 빗나가며 승리를 따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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