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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을 맞아 밸리 곳곳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진행되고 있다.

 

1) '레인디어 로드' 드라이브 쓰루 조명쇼

200만개의 각양각색 전구들이 화려한 조명을 밝힌 '레인디어 로드'가 오픈 중에 있다.

월드 오브 일루미네이션이 연말을 맞아 아리조나에 새롭게 선보인 '드라이브 쓰루 애니메이티드 라이트 쇼'인 '레인디어 로드'는 아리조나에서 뿐만 아니라 드라이브 쓰루로 즐길 수 있는 라이트 쇼 가운데 그 길이가 세계에서 가장 길다.

1마일 길이에 다양한 테마로 설치된 라이트 터널을 차로 통과하는데만도 25분 정도가 걸린다.

템피 디아블로 스태디움(2200 W. Alameda Dr. Tempe, AZ 85282)에서 오는 1월 2일까지 쇼가 진행된다.

오픈시간은 오후 6시~10시까지이며 차량당 티켓가격은 49.99달러다.

사이트:tickets.worldofillumination.com

 

2) 메사 폴라 익스프레스

메사시에서 운영하는 무료 프로그램으로 메사 드라이브와 메인 스트리트의 경전철 역에서 북극행 특급열차가 운행된다.

12월 10, 11, 17, 18일 오후 6시~10시까지 각각 20분 간 운행되는 폴라 익스프레스엔 흥겨운 노래와 맛난 쿠키도 있고 산타를 볼 수도 있어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이벤트다.

무료행사이지만 뱅크푸드에 전달할 캔 종류 식품 기부를 환영한다.

 

3) 피닉스 동물원과 데저트 보태니컬 가든(식물원) 라이트 이벤트

피닉스 동물원과 데저트 보태니컬 가든에서 각각 1월 15일과 12월 31일까지 워크 쓰루 라이트 쇼가 진행되고 있다.

쌀쌀한 바람을 맞으며 가볍게 산책하듯 즐길 수 있는 이벤트로 수천 개의 불빛들이 아름답게 길을 밝힌다.

입장료는 동물원이 20달러, 데저트 보태니컬 가든은 성인 49.95달러, 아동 18.95달러다.

관련 웹사이트

* 동물원: www.phoenixzoo.org

* 데저트 보태니컬 가든: tickets.dbg.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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