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9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4.jpg

 

 

연말을 맞아 음주운전자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아리조나 공공안전국 및 지역경찰들이 대대적인 음주운전단속을 주 전역에 걸쳐 펼치고 있다.

아리조나주 교통부는 "추수감사절부터 연말까지 음주운전 사고 및 범죄가 가장 많이 벌어지는 시기"라며 "이 기간 중 교통사망사고 3건 중 1건은 음주운전과 관련이 있다"고 전했다.

연방 하이웨이 교통안전청 자료에 따르면 미 전국에서 하루 28명이 음주운전 사고로 사망하고 있으며 이는 52분당 1명꼴로 숨지는 셈이다.

아리조나주는 강력한 음주운전 처벌법을 가진 주 가운데 하나로 손꼽힌다.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되면 수천 달러의 벌금은 물론 운전면허 정지에 90일 간의 수감명령을 받을 수도 있다.

음주운전을 막기위해 하이웨이를 관할하는 아리조나 공공안전국 그리고 지역도로 안전을 책임지는 각 지자체 경찰들은 '음주운전 특별단속반'을 이미 조직해 활동을 벌이고 있다.

템피경찰의 특별반은 추수감사절 다음날인 11월 26일 집중적인 단속을 통해 하룻사이 16명의 음주운전자를 체포하기도 했다.

코로나 팬데믹 영향으로 음주운전은 줄어드는 경향이지만 연말에 갖가지 모임들이 있는만큼 경찰은 술 마신 뒤 절대 운전하지 말고 우버, 리프트 같은 라이드셰어 서비스를 이용하라고 당부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힐라리버 호텔&카지노에서 바카라, 크랩스, 룰렛 즐겨보세요 file 2021.08.02
힉맨 양계장 시설에 큰 불로 산란계 16만5000마리 폐사 file 2021.03.13
희한한 포즈로 나뭇가지에 걸쳐진 고양이, 소방대원이 구조 file 2024.07.06
흥부자 핏불, 피닉스 가정집 지붕 위 신나게 뛰다 구조돼 file 2019.03.19
흙, 모래 주워먹는 아기 그냥 방치하는 아리조나 엄마 '논란' file 2021.05.11
흑인 플로이드 살해했던 전 경관, 피습 치료 후 투산교도소 재수감 file 2023.12.19
흑인 우버 기사에 '인종 비하 발언' AZ 비료회사 CEO 해고 file 2020.02.16
훔친 차량으로 과속하다 사고 벌어져 3명 사망, 6명 중상 file 2022.07.30
훔친 물건 온라인에서 되팔아 270만불 챙긴 길버트 부부 체포 file 2019.11.10
훔치고 박살내는10대 '틱톡 범죄놀이' 확산, 아리조나 학교들도 경고 file 2021.09.28
후지필름, 아리조나주 메사에 8800만달러 들여 생산시설 확장 file 2022.04.12
황인태 심판, 피닉스 선즈 경기서 첫 정규리그 심판 데뷔 file 2022.11.08
홧김에 강아지 죽이고 목 잘라 테이블에 올려둔 '엽기 피닉스 남성' 체포 file 2017.10.02
환자들과 교감 속 따뜻한 치료하는 송아지 "미스 돌리 스타" file 2022.02.14
환경단체 "투산삽코뱀 보호조치 실시하라" 연방기관에 다시 요구 file 2022.07.05
환각성 독소 지닌 아리조나 두꺼비, 우울증과 불안 증상 치유한다 file 2024.06.03
확진자 10만명 넘은 AZ, 코로나19 위험성 전국에서 가장 높아 file 2020.07.10
확대되는 로메인 상추 대장균 공포, AZ 주민들 특히 우려 file 2018.01.14
홉스 주지사, 2년간 최대 100만명 주민의 의료 부채 탕감 정책 발표 file 2024.03.11
홉스 아리조나 주지사, ‘블록체인 노드에 면세 법안’ 거부권 file 2023.04.2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