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2.JPG

 

 

뉴욕에서 온 20대 등산객이 아리조나 북부지역 산을 등정하다 이틀 연속으로 구조되는 일이 벌어졌다.

코코니노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뉴욕 브루클린 출신인 28살의 남성이 3월 2일 오후 7시경 플래그스탭에 위치한 샌프란시스코 픽스에 오르던 도중 길을 잃었다고 신고했다.

아리조나에서 가장 높은 산 봉우리인 샌프란시스코 픽스의 최고높이는 1만2633피트로, 그 정상으로 오르는 5.5마일 길이의 험프리즈 등산로는 가파른 돌길로 되어 있다.

조난 소식을 접한 아리조나 스노우보울 스키장 측에서 투입한 눈길전용차량팀에 의해 남성은 구조됐고 몸에 이상이 없다고 해 귀가조치 됐다.

하지만 이 남성은 다음날 오후 5시경 셰리프국에 또 전화를 해 구조를 요청했다.

조난장소는 전날과 같은 곳인 험프리즈 등산로였으며 이번엔 떨어져 부상을 입었다고 말했다.

결국 셰리프국은 헬기를 출동시켜 문제의 남성과 그를 옆에서 돕던 다른 등산객을 구조했다.

코코니노 카운티 셰리프국의 구조팀은 "그 남성에게 겨울철 등정의 위험성을 교육시키고 같은 코스에 다신 도전하지 말라고 주의를 줬다"고 밝혔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카디널스 선수, AZ 여대생 비행기 놓치지 않게 도운 사연 file 2018.07.06
더위에 자동차 범퍼까지 녹았다? 아리조나 네티즌들 '불쾌' file 2018.07.06
아리조나 법원, 배심원 소환 불응 주민 30명에 각각 500달러 벌금형 file 2018.07.06
"그랜드캐년이 시시? 그렇다면 온몸으로 즐기지 않으신 겁니다" file 2018.07.10
아리조나주 시설에 수용된 불법이민 아동들은 총 1654명 file 2018.07.11
아리조나의 92살 노모, 요양시설 보내려는 아들 총으로 살해 file 2018.07.11
로메인상추 감염 경로 '물'…CDC "유마 운하서 병원균 검출" file 2018.07.12
멜라니아 여사, 투산.피닉스 방문해 격리아동 수용 현황 청취 file 2018.07.12
주인 대신 독사한테 물리고도 웃음, 아리조나의 '미소천사' 토드 file 2018.07.12
발 아래 펼쳐지는 천길 낭떠러지 장관, 그랜드 캐년 '스카이워크' file 2018.07.15
익사 직전 친구 구한 메사의 견공, 소방서로부터 영웅장 수여 file 2018.07.16
트럼프 무관용정책 때문에 1살 아기도 피닉스 재판정 출두 file 2018.07.16
아리조나주립대학, 빠르고 정확한 결핵 진단법 개발 file 2018.07.17
미국 최고의 휴가지 순위에서 그랜드 캐년 전체 3위에 랭크 file 2018.07.17
20대 남성 실족사, 매년 증가하는 그랜드 캐년 관광객 사망사고 file 2018.07.17
그곳에선 새로운 세상이 보인다, 그랜드 캐니언의 카약킹 file 2018.07.19
아리조나 주의원 '과속갑질'…단속 걸리자 "더 빨리 몰수도 있어" file 2018.07.23
밸리에서 스마트폰 전송속도 가장 빠른 업체 1위는 버라이존 file 2018.07.23
폭우 내린 뒤 지붕 붕괴로 화재, 피닉스 세이프웨이마켓 '전소' file 2018.07.23
두 손 다 가리는 크기, 아리조나에서 발견된 대왕 올챙이 file 2018.07.24
Board Pagination Prev 1 ...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 148 Next
/ 148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