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1.JPG

 

 

아리조나대학교(UofA) 농구선수가 경기 후 라커룸으로 향하던 중 한 여성 치어리더의 가슴을 만졌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달 20일 대학농구팀 아리조나 와일드캣츠와 텍사스 기독 대학 농구팀 TCU 혼드 프로그스가 맞붙었다.

이날 아리조나 와일드캣츠는 TCU를 상대로 85-80으로 승리를 거두며 16강에 진출했다.

경기 후 SNS에서는 중계 카메라에 포착된 한 장면이 갈무리돼 올라왔다. 

해당 영상에는 경기 후 아리조나 와일드캣츠 선수 베네딕트 매튜린(19)이 라커룸으로 향하는 모습이 담겼다.

이때 매튜린은 팔을 뻗고 가다가 손가락으로 좌측에 서 있던 TCU 소속 치어리더의 가슴을 찌르듯 만지고 갔다.

이 모습은 누리꾼들의 격렬한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단순 사고'라고 주장하는 누리꾼들은 "팔 뻗을 공간을 잘못 계산한 것", "치어리더를 제대로 보지 못했다", "해당 치어리더로부터 불만이 나오지 않은 것으로 보아 그녀 역시 고의로 그런 것이 아님을 알고 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고의'라고 보는 이들은 "매튜린을 징계해야 한다", "정확히 왼손이 치어리더 가슴을 향했다", "의도적으로 팔을 뻗었다", "손이 닿을 걸 알았다", "실수였다고 해도 치어리더에게 사과해야 한다" 등이라고 했다.

한편 매튜린의 이날 행동이 단순 사고였는지, 고의였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

  1. 25Jan
    by
    2022/01/25

    트럼프 전 대통령, 아리조나 플로렌스에서 새해 첫 정치적 유세

  2. 18Jan
    by
    2021/01/18

    트럼프 지지자들, 피닉스행 항공기 내부에서도 소동 벌여

  3. 22Feb
    by
    2021/02/22

    트럼프 지지하며 의사당 들어갔던 ‘아리조나 쇠뿔남'의 후회

  4. 22Jun
    by
    2019/06/22

    트럼프 행정부, 아리조나 그랜드캐년 우라늄 채굴 허용할 듯

  5. 01Jul
    by
    2024/07/01

    트럼프, 공화 전당대회서 '반란' 모의한 아리조나 대의원 교체

  6. 28Jun
    by
    2022/06/28

    트럼프, 선거 패배 뒤 아리조나 하원의장에 선거인단 교체 요구

  7. 11Jul
    by
    2023/07/11

    트럼프, 아리조나 듀시 주지사에도 '대선사기' 압박…펜스도 동원

  8. 19Mar
    by
    2023/03/19

    트럼프, 아리조나 주지사 선거 패배했던 레이크도 '러닝메이트'에 염두

  9. 27Oct
    by
    2017/10/27

    트럼프, 자신 향해 쓴소리한 매케인에 "반격 조심하라" 경고

  10. 26Aug
    by
    2017/08/26

    트럼프, 전 마리코파 카운티 셰리프국장 아파이오 '사면' 언급

  11. 11Sep
    by
    2016/09/11

    트럼프, 피닉스 연설에서 초강경 반이민정책 10개항 발표

  12. 06Jul
    by
    2017/07/06

    트럼프가 '앙숙' 매케인의 부인을 인권특사로 내정한 이유는?

  13. 05Feb
    by
    2017/02/05

    트럼프가 천명한 NAFTA 재협상, 아리조나엔 득일까? 실일까?

  14. 28Mar
    by
    2021/03/28

    트럼프가 트윗 경질한 에스퍼 전 국방장관 '매케인 연구소' 합류

  15. No Image 24Jan
    by
    2017/01/24

    트럼프에 등 떠밀린 애플, 메사시에 거대 데이터센터 설립 신청

  16. 07Dec
    by
    2020/12/07

    트럼프에 패배 안긴 고 매케인 부인, 영국 대사 검토설 돌아

  17. 01Aug
    by
    2022/08/01

    트럼프와 펜스, 아리조나 다른 지역서 각각 주지사 후보 지원 유세

  18. No Image 04Sep
    by
    2016/09/04

    트럼프의 공약 '거대 국경장벽' 지역내 생태계 파괴하게 될 것

  19. 18Feb
    by
    2017/02/18

    트럼프의 대규모 불체자 추방작전 시작, 불안에 떠는 이민사회

  20. 30Oct
    by
    2016/10/30

    트럼프의 선거결과 불복가능성 시사에 매케인 의원 '일침'

Board Pagination Prev 1 ... 126 127 128 129 130 131 132 133 134 135 ... 148 Next
/ 148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