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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전국에서 가장 실업률 회복이 잘 이뤄지고 있는 도시들이 아리조나주에 대거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온라인 경제 분석업체 월렛허브는 전국에서 어느 도시들이 코로나 19 충격을 극복하고 가장 빠르게 실업률을 회복하고 있는지 조사해 지난 4월 27일 그 결과를 발표했다.

이 조사 결과에서 아리조나주가 10위권 내에 무려 8개에 달하는 도시들을 진입시켜 단연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10위권 안에든 나머지 2개 도시들은 모두 버몬트주에 있었다.

아리조나 도시들 중 10위 안에 들어간 도시들은 스카츠데일을 비롯해 템피, 길버트, 챈들러, 메사, 글렌데일, 피오리아, 피닉스 등 8개 도시들이다.

이외에도 투산도 15위에 랭크돼 아리조나주는 실업률이 가장 잘 회복된 전국 도시 순위에서 최고 15위안에 절반이 넘는 9개 도시들을 올려놨다.

버몬트주는 버링턴이 4위, 사우스 버링턴도 8위에 올라 10위 안에 들었다.

조사 시점 기준으로 미 전국 실업률 평균은 3.6%였고, 동시점 스카츠데일과 길버트가 1.9%, 템피, 챈들러는 각각 2.1%, 메사와 피오리아 2.4%, 글렌데일과 피닉스는 2.6%, 투산은 3.1%의 실업률을 기록해 코로나 팬데믹 이후 빠른 속도로 경제 상황이 호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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