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77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3.jpg

 

 

밸리주택 시장이 가격 조정국면에 접어든 모습을 보이고 있다.

여전히 셀러가 주도권을 쥐고 있는 상황이지만 모기지 금리 인상 등이 가격 하락세의 가장 큰 영향으로 부동산 시장 전문가들은 판단하고 있다.

데저트 드림즈 부동산의 케이틀린 맥키지에 따르면 지난 3월 이후 마켓에 나온 매물주택들 중 70% 가량이 리스팅 가격을 내렸던 것으로 알려졌다.

맥키지는 "여름이 시작되는 시기가 부동산 시장 비수기이기도 하지만 최근 몇 달 새 팔겠다고 나온 주택수가 크게 늘었다"며 "시장에 나온 매물의 증가와 모기지 이자율 상승까지 맞물리면서 사겠다는 오퍼가 줄어 셀러 입장에선 가격 인하를 하지 않을 수 없는 상황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80~150만달러 대 사이 주택들이 판매가를 가장 크게 내리고 있다고 전한 맥키지는 밸리주택 시장의 가격 거품이 서서히 빠지는 전조일 수도 있다고 봤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LG 퀸크릭 배터리 공장, 재검토 선언 뒤에도 인허가 절차 밟고 있어 file 2022.07.18
메트로 피닉스 주택시장, 매물 늘면서 차츰 열기 식고 있어 file 2022.07.13
고가도로서 20피트 아래로 차량 추락, 여자 아이 둘 사망 file 2022.07.13
피닉스서 '부자' 소리 들으려면 순자산 270만 달러 보유해야 file 2022.07.12
'피닉스의 태양' 데빈 부커, 4년 2억1400만달러 슈퍼 맥스 연장 계약 file 2022.07.12
'자유의 메달' 올해 수상자에 아리조나 출신 정치인 2명 포함 file 2022.07.12
총격 사망한 아리조나 60세 여성 휴대폰에 용의자 사진이... file 2022.07.11
손님들이 벽을 핥는 스카츠데일의 이상한 레스토랑, 무슨 일? file 2022.07.11
수천명 피닉스 시위대 '낙태권 보장' 외쳐, 일부 과격시위대 주의사당 진입 시도 file 2022.07.07
‘방출 굴욕’ 사이영상 출신 카이클, 아리조나 이적 후에도 부진 file 2022.07.07
플래그스탭의 입양노견 '가장 못생긴 개' 우승으로 '견생역전' file 2022.07.05
환경단체 "투산삽코뱀 보호조치 실시하라" 연방기관에 다시 요구 file 2022.07.05
피닉스.플래그스탭 등 일부 도시들, 7/4일 불꽃놀이 취소 file 2022.07.02
LG엔솔, 아리조나주 퀸 크릭 공장 건설 전면 재검토 발표 file 2022.06.30
총기난사 보다못한 피닉스 소방대장…'책가방 방탄조끼' 개발 file 2022.06.30
폭염 못 피하는 아리조나 노숙자들, 일반인보다 사망 가능성 200배 높아 file 2022.06.30
마리코파 카운티, 내년 재산세 1.35%에서 1.25%로 하향 조정 file 2022.06.28
트럼프, 선거 패배 뒤 아리조나 하원의장에 선거인단 교체 요구 file 2022.06.28
파울볼 얼굴로 잡아낸 아리조나 아빠 야구팬 모습 '웃음' file 2022.06.28
아리조나에서도 5세 미만 영유아 대상 코로나 백신접종 시작 file 2022.06.27
Board Pagination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 148 Next
/ 148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