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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주 마리코파 카운티 보건국이 카운티 내에서 '원숭이두창' 바이러스 감염으로 의심되는 첫 사례가 확인됐다고 6월 7일 발표했다.

카운티 보건국은 "감염자는 30대 남성으로 현재 격리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회복 중"이라고 전하고 "연방질병통제국과 추가 확인을 위해 공조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미국 내에선 현재까지 11개 주에서 25건 가량의 원숭이두창 감염사례가 확인됐다.

신체적 접촉 이외에도 공기 전염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알려진 원숭이두창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초기엔 두통, 근육통, 요통, 오한, 무기력 등의 증상이 나타나며 이후엔 몸 여기저기에 붉은 반점이 돋아나다가 바이러스가 든 물집이 잡힌다.

보통은 1달 이내 자연치유 되지만 바이러스 종루에 따라 감염자 1~3% 또는 10% 가량 사망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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