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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 피닉스 주택시장의 열기가 차츰 식기 시작하고 있다.

부동산시장 동향 분석을 전문으로 하는 크롬포드 리포트지가 최근 내놓은 자료에 따르면 5월 말 기준으로 메트로 피닉스 지역 부동산 마켓에 매물로 나온 주택수는 총 1만1845채로 올해 월 평균과 비교하면 34%가 증가한 수치다.

트레버 핼펀 부동산 에이전트는 "메트로 피닉스 부동산 시장이 빠른 속도로 열기가 식고 있다"며 "하지만 아직 바이어가 주도권을 쥔 건 아니다"라고 분석했다.

핼펀 에이전트는 "부동산 시장 열기가 뜨거웠을 땐 바이어가 가격협상을 전혀 할 수 없었고 웃돈까지 얹어줘야 원하는 집을 살 수 있었지만 이젠 셀러와 가격협상이 가능할 정도로 충분한 매물이 시장에 나온 상태"라고 덧붙였다.

그러나 매물이 많이 나온 게 주택가격 하락엔 아직 영향을 미치지는 못하고 있다.

올해 5월 메트로 피닉스 내 주택 판매 중간가격은 47만1000달러였지만 6월 말 기준으론 오히려 4000달러가 더 올랐다.

크롬포드 리포트지는 증가한 매물이 가격 하락 요인으로 작용하려면 8월이나 9월이 돼야 할 것으로 전망했다.

핼펀 에이전트는 "시장에 매물이 많아진다는 건 바이어들에게 좋은 소식이 분명하지만 현재 6%대의 30년 고정 모기지 이자율이 더 오른다면 내 집 마련이 쉽지만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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