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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이었던 지난 7월 11일, 메트로 피닉스 지역 낮 최고기온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화씨 115도를 기록했다.

폭염으로 인해 전력 사용도 급증했다.

아리조나주 최대 전력회사인 SRP가 밝힌 자료에 따르면 11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전력사용량이 정점에 이르렀고, 한 시간 동안 총 7620메가와트의 전력이 송출됐다.

이는 역대 최고기록으로 2020년 7월 12일 7615메가와트를 뛰어넘는 수치였다.

1메가와트는 평균적으로 225가구에 전력을 제공하기에 충분한 양이다.

SRP 측은 "7620메가와트는 170만 이상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이라며 "마리코파 카운티는 인구 급증과 신규주택 건설도 크게 늘고 있어 앞으로도 더 많은 전력공급이 필요한 지역이며 이에 대비해 전력망 확충을 해나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SRP는 "전력을 아끼기 위해 주민들의 자발적인 노력도 필요하다"며 여름철 에어컨과 관련한 전기절약 팁 몇 가지도 제시했다.

그에 따르면 * 모든 방과 거실에 송풍구는 열린 상태를 유지할 것 * 옷을 빨거나 바닥을 걸레질하는 건 오전 일찍 혹은 늦은 밤에 할 것 * 실내 온도는 78~80도로 설정할 것 * 외출시 온도는 85도로 설정할 것 * 에어컨 조절기는 프로그램이 가능한 기기를 사용할 것 *에어컨의 팬은 오토로 설정할 것 * 천장의 실링팬은 항상 켜두고 아랫쪽으로 바람이 향하도록 할 것 * 여름철 에어컨 에어필터는 한 달에 한 번씩 교체할 것 * 정기적으로 에어컨 점검을 받을 것 등을 실천하면 사용비용을 어느 정도 절감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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