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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열리는 제 5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일정과 조 편성이 공개됐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을 주최하는 MLB 측은 8일, 2017년 이후 6년만에 열리는 대회 일정을 공개했다. 

당초 5회 대회는 2021년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2년 미뤄졌다.

제 5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에는 총 20개팀이 참가한다. 

지난 대회에 참가했던 16개팀은 본선에 직행, 4개조로 나뉘어졌다. 

여기에 9~10월 독일과 파나마에서 열리는 추가 예선으로 4팀을 선발, 조별로 1팀씩 추가할 예정이다.

아리조나주 피닉스의 체이스필드에서는 내년 3월 11일부터 15일까지 1라운드 C조 경기가 열린다.

C조에는 멕시코(4위) 미국(5위) 콜롬비아(11위) 캐나다(12위)가 포함됐다. 

WBC는 현역 메이저리거들이 제한 없이 출전할 수 있다. 

피닉스 체이스필드에서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 1라운드 예선경기 일정은 15개 메이저리그 팀들이 매년 봄마다 밸리 곳곳에서 캠프를 차리고 훈련을 진행하는 '캑터스리그'와 겹친다.

오랜만에 치뤄지는 대규모 국제대회와 캑터스리그까지 함께 펼쳐지면서 아리조나 야구계는 기대에 부푼 모습이다.

아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구단주 데릭 홀은 "지난 2013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 경기가 피닉스에서 열리면서 10만명 이상의 야구팬들이 아리조나를 찾았었다"며 "내년 대회를 통해 3000~3500만 달러의 관광수입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랭킹 3위인 한국은 일본(1위) 호주(10위) 중국(21위)과 함께 B조에 속했다.

한국은 1회 대회였던 2006년 4강, 2009년 준우승의 쾌거를 달성했지만 모두 일본의 벽에 막혔다. 

일본은 1~2회 대회 연속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한국은 2013, 2017년 대회에서는 1라운드에서 허무하게 탈락한 바 있다.

일본과는 만나지도 못했다.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은 명예 회복을 노려야하는 처지다. 

한국이 1라운드를 통과할 경우 A~B조 1, 2위팀이 어우러져 내년 3월 15~16일 2라운드(8강전) 경기를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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