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한인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펄리우드 진주보석 쇼에 진주비드 목걸이 2천여점 대방출


new5.JPG



진주전문 고베펄사가 올해도 진주 비드 목걸이를 대량 방출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만큼 그 인기가 여전하다는 이야기이다. 거리를 거닐다 보면 진주목걸이를 한 여인들을 보는 것이 그리 어렵지 않기 때문이다. 

이에따라 고베펄사는 이번 펄리우드 진주보석쇼에 2줄 진주목걸이와 3줄 진주목걸이를 대량으로 세공해 출시키로 했다. 

고베펄사 관계자는 요즘 2줄 진주비드 목걸이가 큰 인기를 끌어 매출의 상당폭을 차지하고 있을 정도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진주는 건강과 장수, 행복, 부귀를 상징하는 보석이기 때문에 근년에 들어서는 결혼 예물의 필수항목으로 꼽힐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 

진주보석은 이제 다이아몬드나 순금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평상복에도 잘 어울리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패션룩으로  손색이 없다. 

그만큼 어느 보석 보다도   치장에서도 없어서는 안될 보석 아이템이 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진주 목걸이는 단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해 젊은 여성들은 물론 중년 여성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어 공식석상이나 모임 등에 갈 때에도 이제는 필수 아이템이 되고 있다.

그렇다면 좋은 품질의 진주는 어떻게 선별할까? 

진주의 품질은 크기가 클수록 가격이 비싸며, 완벽한 원형의 형태를 보이고 있을수록 좋은 상품으로 분류된다. 

여성들이 가장 선호하는 컬러는 화이트 바탕에 '핑크 오버톤'이라 할 수 있는데, 한국의 여인네들은 예전부터 갈치 빛 색을 크게 선호해 왔다.

최근에는 보석 세팅기술이 다양해져 진주 목걸이 하나만으로 포인트를 줘 더욱 세련되고 우아한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진주전문업체 고베펄이 소비자님들에게 권하는 것은 진주 반지와 귀걸이, 목걸이의 경우 무조건 큰 것 혹은 비싼 것을 고르기 보다는 연령과 체격 그리고 예산에 맞추어 구매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강조한다.

진주보석은 이제 금고에 보관하는 비싼 진주가 아닌 중저가 시대가 도래하므로써 평상시에도 가벼운 옷차림에 착용하고 보고 느끼고 즐기는 것이 최상의 선택이기 때문이다.

* 고베펄 펄리우드 진주보석쇼 행사일정 안내- 아리조나 행사 일정

- 일시:2016년 10월 28일(금)-30일(일)까지 3일간

- 장소:아시아나 마켓내 고베펄 특설매장

- 주소:1116 S Dobson Rd #117, Mesa, AZ 85202

- 영업시간:오전 10시-오후 8시까지.

<기사 및 사진제공: 고베펄사>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창립 15주년 맞은 아리조나 열방교회, 4번의 특별세미나 개최 file 2022.04.04
창립 15주년 맞은 새빛교회, 감사예배 및 임직식 가져 file 2022.10.21
창립 12주년 열방교회, 이용남 원로목사 초청 3일간 사경회 file 2019.03.02
창립 11주년 열방교회, 북한 억류 임현수 목사 초청해 집회 file 2018.02.02
창립 10주년 맞은 열방교회 '장로, 권사 등 8명 임직' file 2017.09.22
창립 10주년 맞은 아리조나 새빛교회 '기념감사예배 및 임직식' file 2017.10.21
창립 10주년 맞는 한인 문인협회, 내년 3월 기념행사 가질 예정 file 2023.12.22
참전용사 메달 수여식 및 수원-피닉스시 자매결연식 예정 file 2021.10.23
진주시 이창희 시장 일행, 이성호 회장 초청으로 아리조나 방문 file 2017.11.23
진주보석...쿨하게 2줄 진주목걸이로 멋을 한껏 내자!! file 2016.10.22
진재만-제임스 박 씨, '2021년 한인대축제' 개최 논의 미팅 file 2021.03.12
진재만, 에이미 리 씨 등 '메사 리더십 라운드테이블' 행사 참석 file 2018.06.15
진재만 후보, 의미있는 첫 도전이었지만 낙선 아쉽다! 3 file 2020.11.09
진재만 후보, 본국 바쁜 일정속 피닉스-인천 직항노선 준비모임도 개최 3 file 2019.09.06
진재만 후보, 본국 '제6차 세계 한인정치인 포럼'에 참석 2 file 2019.08.31
진재만 후보, 메사 시의원 도전 마일즈 씨와 함께 선거운동 1 file 2021.07.02
진재만 후보, 라스베가스 한인회 초청으로 광복절 행사 참석 file 2019.08.24
진재만 후보 "우리 한인사회의 정치적 보험은 어디 있습니까?" 1 file 2019.08.09
진재만 회장, 한국전 참전 슈나이더 공군 예비역 소장 장례식 참석 1 file 2023.06.09
진재만 회장, 주의회 관계자에 Dual License Agreement 발의 요청 file 2024.02.09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70 Next
/ 70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