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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교사 부족 현상이 심각해지면서 학교마다 교사 확보에 비상이 걸렸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3일 보도했다. 

미국 각 주는 주 4일 수업을 실시하거나 예비역 군인과 대학생을 교사로 채용하는 등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교사들이 부족해진 것은 코로나19 기간 중 교사들의 번아웃, 저임금, 자존감 하락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본다. 

특히 최근 교육을 둘러싼 미국 내 진보파와 보수파의 ‘문화전쟁’이 벌어지면서 각 주에서 인종, 젠더, 성소수자 문제와 관련해 교사들의 발언을 제약하는 각종 정책과 법률이 시행된 것이 교사들의 자존감을 떨어뜨린 주요인으로 꼽힌다.

각 주는 교사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임금 인상, 교사 자격 완화, 교실 확대 등 여러가지 방법을 고안하고 있다.

전례 없는 교사 부족 현상에 직면한 아리조나주도 지난달 대학생들이 교사로 근무하는 것을 허용하는 정책을 시행했다. 

투산에서는 일부 학생들을 온라인 수업으로 돌리고 민간 온라인 교육업체 강사들에게 수업을 맡기는 방안도 고려 중이다.

현재 아리조나주에서는 2200명 가량의 교사가 부족한 상황이다.

전국 교사 평균연봉이 6만4000달러인데 비해 아리조나는 5만2000달러라는 점도 교사 부족 현상을 부추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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