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9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2.jpg

 

 

아리조나주 그랜드캐년에서 관광객이 추락해 사망했다.

그랜드캐년 국립공원 관리당국은 지난 8월 26일 오후 3시30분쯤 노스 림 구역의 절벽 200피트 아래에서 44세 남성의 시신을 수습했다고 밝혔다. 

공원당국은 숨진 남성이 노스림의 브라이트 엔젤 포인트 등산로를 따라 걷다 절벽 부근에서 실족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남성의 신원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지난 2018년 12월 30일엔 캐나다에서 유학생활을 마치고 한국으로 가기 전 그랜드캐년 관광에 나섰던 한국인 박 모씨(당시 25세)가 사우스림 구경 중 절벽에서 추락하는 사고가 벌어진 바 있다.

뇌출혈로 의식불명 상태에 빠졌던 박 씨는 다행이 몇 달 뒤 의식을 찾아 본국으로 후송됐다. 

한편 노동절 연휴를 앞두고 공원당국은 방문객들에게 안전 수칙을 발표했다. 

▶지정된 등반로를 따라 절벽에서는 최소 6피트 떨어져 안전 거리를 확보하고 ▶펜스나 장애물을 타고 넘지 말 것 등을 부탁했다.

?

  1. 6월 정점 이후 집값 하락폭 가장 큰 도시 2위에 피닉스 랭크

    연방준비제도이사회가 6월부터 금리인상을 단행하면서 주택 시장이 냉각되고 주택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 10월 첫번째 주 모기지 이자율이 1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팬데믹 동안 부동산 시장 과열이 최고조에 달했던 일부 대도시의 주택 수요도 감소하고 ...
    Date2022.10.18
    Read More
  2. 아리조나주 투산시에서 약 12만 3500명 개인정보 유출 확인

    아리조나주 투산시에서 12만 3500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됐다. 이번 사건은 2022년 5월 처음 발견됐으며 올해 9월 조사가 완료됐다. 투산시에 따르면 유출은 특정 파일이 시 네트워크에서 복사되면서 발생했다. 유출된 정보에는 이름, 사회 보장 번호, 운전 면...
    Date2022.10.18
    Read More
  3. 달 환경과 유사한 플래그스탭에서 우주비행사들 모의 훈련 중

    미 항공우주국(NASA)의 우주 비행사들이 '아르테미스 시대'를 대비하기 위해 달 위를 걷는 '문워킹' 모의훈련을 아리조나에서 진행 중이다. 훈련지로 택한 장소는 달 표면 환경과 유사한 아리조나주 플래그스탭 인근 지역이다. 7일 과학계에 ...
    Date2022.10.17
    Read More
  4. 어이없는 오해로 벌어진 총격사건, 애꿎은 30대 젊은 엄마 사망

    어이없는 오해로부터 비롯된 총격사건이 30대 한 젊은 엄마의 목숨을 앗아가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 지난 10월 10일 자정 무렵 32가와 맥도웰 로드 교차로 인근에서 19살의 마틴 라미레스, 청소년 2명이 서 있던 한 차량에 총격을 가했다. 이 총격으로 35...
    Date2022.10.17
    Read More
  5. 피닉스 선즈 감독과 디안드레 에이튼 노골적 갈등, 현재 상태는?

    피닉스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 승률 1위 팀이다. 플레이오프에서도 강력한 우승 후보로 손꼽혔으나 댈러스 매버릭스에게 덜미를 잡히며 시즌을 마쳤다. 댈러스와 3-3으로 맞서고 있던 7차전서 몬티 윌리엄스 피닉스 감독은 주전 센터 에이튼을 거의 출전시키지...
    Date2022.10.17
    Read More
  6. 'KBO 출신' 아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켈리, WBC 미 대표팀 발탁

    KBO리그 출신으로 메이저리그의 아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에서 주전투수로 활약 중인 메릴 켈리(34)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미국 대표로 선발됐다. 미국 야구대표팀은 6일 켈리와 데빈 윌리엄스(28·밀워키 브루어스), 데이비드 베드나(28·피...
    Date2022.10.15
    Read More
  7. 전기차 수요 증가·인플레법에 아리조나 망간광산 '관심 폭발'

    미국에서 전기차 수요 급증과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시행에 힘입어 배터리 필수 광물인 망간 확보 경쟁이 가열되면서 망간 광산이 수십 년 만에 처음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4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호주의 광산·금속업체 '사우스32'의 그...
    Date2022.10.11
    Read More
  8. NFL 아리조나 카디널스 한국계 쿼터백 머리, 2주 동안 헬멧에 태극기 달고 뛴다

    NFL 아리조나 카디널스의 주전 쿼터백인 한국계 카일러 머리(25)가 자신의 헬멧에 태극기를 달았다. 'NBC는 3일 NFL에서 2주 동안 선수들이 각자의 국기를 새긴 헬멧을 쓰는 이유를 설명했다. 지난달 29일 NFL은 공식 SNS를 통해 "앞으로 2주 동안 200명 ...
    Date2022.10.11
    Read More
  9. 템피시 '올해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순위에서 전국 2위 선정

    '머니 매거진'이 인구 2만명 이상 미 전국 도시 50개를 대상으로 생활비, 경제적 기회, 다양성 등의 기준에 따라 순위를 매겨 발표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순위에서 아리조나의 템피시가 전국 2위에 올랐다. 1위는 조지아주 애틀란타가 차...
    Date2022.10.10
    Read More
  10. 장벽 건설 재개, 바이든 행정부는 '쉬쉬' 아리조나 민주당 후보는 '홍보'

    미국-멕시코 국경에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짓고 있던 '국경 장벽'의 건설을 현 바이든 행정부가 재개했다고 영국 주간 이코노미스트가 4일 전했다. 이코노미스트는 이날 인터넷판에 '바이든 행정부가 도널드 트럼프 장벽의 일부를 조용히 마무...
    Date2022.10.10
    Read More
  11. ‘새로운 피닉스 선즈의 주인 후보?’ 샤킬 오닐 “진심으로 관심 있다”

    샤킬 오닐이 프로농구팀 피닉스 선즈 인수에 관심을 드러냈다. 로버트 사버 구단주가 최근 매각 절차를 공식적으로 시작함에 따라 피닉스는 새로운 주인을 찾고 있는 상황이다. 사버는 평소 직원들을 향한 부적절한 언행과 행동들을 수차례 한 것으로 드러나...
    Date2022.10.09
    Read More
  12. 아리조나의 빅스 연방의원 "북한과 신속한 대화 위해 조치 취해야"

    공화당내 강경 보수성향 하원의원 모임인 '프리덤 코커스' 의장을 지낸 앤디 빅스 아리조나주 연방 하원의원은 지난달 22일 한반도 문제와 관련해 북미 대화 및 북미 관계의 보다 신속한 개선 노력의 필요성을 언급한 것으로 전해졌다. 빅스 의원은 ...
    Date2022.10.09
    Read More
  13. '피닉스 수로 연쇄살인범' DNA 확인돼 30년 만에 법 심판 받는다

    여성 두 명을 잔혹하게 살해한 살인범이 30년 만에 법의 심판을 받게 됐다. 3일 CBS 방송 등에 따르면 이날 아리조나주 마리코파 카운티 법원에서는 여성 2명을 죽인 혐의로 기소된 브라이언 패트릭 밀러(49)에 대한 재판이 30년만에 열렸다. 밀러는 1급 살인...
    Date2022.10.08
    Read More
  14. 플래그스탭엔 벌써 첫 눈

    아리조나 북부지역인 플래그스탭에 올해 첫 눈이 내렸다. 국립기상청은 10월 3일(월) 플래그스탭 고산지대에 눈이 쌓인 장면들이 포착됐다고 밝혔다. 국립기상청은 이번 눈이 윌리엄스 북쪽을 강타한 EF-1 토네이도의 영향 때문이라고 전했다.
    Date2022.10.08
    Read More
  15. 전화선.수도관.묘비 꽃병까지...구리 절취사건 '밸리 곳곳서 기승'

    피닉스를 포함한 밸리지역에서 구리 절취 사건들이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다. 텔레커뮤니케이션 회사인 센츄리링크의 모회사인 루멘사에 따르면 올해 9월 중순까지 밸리에서만 215건의 구리 절취 사건에 따른 피해액이 100만 달러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
    Date2022.10.04
    Read More
  16. 아리조나의 한국계 쿼터백 머리 "날 폭행한 팬 만나면 악수하겠다"

    미국프로풋볼(NFL) 아리조나 카디널스의 한국계 쿼터백 카일러 머리가 자기를 폭행한 팬을 용서해 화제다. 야후스포츠는 21일 팬이 날린 주먹에 얼굴을 맞은 기분이 어떠냐는 질문에 머리는 "그를 만나면 악수하겠다. 나쁜 감정 없다. 어쩌겠냐"라고 말했다고...
    Date2022.10.04
    Read More
  17. 10월 초 피닉스-아리조나 북부 잇는 I-17 일부 구간 확장공사 시작

    피닉스시와 북부 아리조나 지역을 잇는 I-17 일부 구간 확장 및 변경공사가 10월 3일부터 시작된다. 앤썸과 블랙 캐년 시티 사이 프리웨이 15마일 구간은 확장공사가 시행되고, 블랙 캐년 시티와 선셋 포인트 휴게소 사이에는 차량 진행 방향을 바꿀 수 있는 ...
    Date2022.10.03
    Read More
  18. 8500만 달러 투자했는데 아리조나의 악성 매물 되버린 범가너

    아리조나는 2020년 시즌을 앞두고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좌완 매디슨 범가너(33)에 5년 총액 8500만 달러를 투자했다. 아리조나는 쟁쟁한 팀들이 버티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에서 도약을 준비 중이었고, 범가너는 이를 이끌 매력적인 에이스로 보였다. ...
    Date2022.10.03
    Read More
  19. 아리조나서 100년 넘은 낙태금지법 재도입 판결…백악관도 반발

    아리조나주에서 제정한 지 100년이 더 됐으나 최근 50년 동안 효력이 금지된 낙태금지법을 다시 살리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로이터통신 등 복수의 언론들에 따르면 아리조나주 피마카운티 법원의 켈리 존슨 판사는 23일 공화당 소속 주법무장관의 요청을 받...
    Date2022.10.01
    Read More
  20. '인종 차별·성추행·갑질 파문' 피닉스 구단주, 결국 팀 매각 결정

    인종·성차별적 언행으로 거센 역풍에 직면한 미국프로농구(NBA) 피닉스 선즈의 로버트 사버 구단주가 물러나겠다는 뜻을 공식적으로 밝혔다. 사버 구단주는 성명을 통해 자신이 소유한 피닉스와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피닉스 머큐리의 인수자를 찾는...
    Date2022.09.2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25 26 27 28 29 30 31 32 33 34 ... 148 Next
/ 148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