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중간선거를 앞둔 각 지역의 선거관리위원회가 안전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주요 경합지역으로 예상되는 아리조나주에서 가장 인구가 밀집된 지역인 마리코파 카운티의 선관위 사무소는 주변에 3m 높이의 철책을 세우고 감시카메라를 설치했다.
사무소 유리창에는 보호필름이 덧씌워졌다.
외부의 침입에 대비하기 위해 유리의 강도를 강화하고, 실내에서 일하는 선관위 직원들의 모습을 확인하기 힘들게 한 것이다.
또한 컴퓨터 서버 주변에는 유리 벽을 설치하고, 자체 경비 인력을 늘리는 것 이외에 사설 경비업체와도 계약했다.
2020년 대선 때 상황이 재발하는 것을 막기 위한 조치다.
당시 아리조나주의 선관위 직원들은 트럼프 지지자들에게 둘러싸여 위협을 당했다.
일부 트럼프 지지자는 무장한 상태였다.
피닉스시, 노숙자들 사용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 시범사업 승인
아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싱글A에 여성 감독 임명...리그 두 번째
눈 덮힌 아리조나 북부지역 차량 방문할 땐 안전준비 철저히...
유튜브 보고 학위 딴다...아리조나 주립대에서 학점과정 도입
글렌데일 소방관인 아빠 향해 달려가는 아이 사진에 '감동 뭉클'
세계 1위 매킬로이, 특급대회 승격된 올해 피닉스오픈에 참가
태양광 패널 세계 4위 중국업체, 서부 밸리에 6천만불 들여 공장 짓는다
다누리호에 장착된 ASU 제작 섀도캠, 달 영구음영지역 첫 촬영 성공
가뭄에 물 공급 끊긴 아리조나주 리오 버디 풋힐스 "우린 어떻게 살라고?"
오클라호마 4세 여아 숨지게 했던 30대 남성 피닉스에서 검거
피닉스 스카이하버 공항서 작년 압수된 총기 196정, 전국 5위
포기된 신생아들을 위한 '세이프 헤이븐 법', 아리조나의 이야기
아메리칸 항공사, 2월 말 롱비치~아리조나 피닉스 노선 폐지
글렌데일, 피오리아서 월마트 드론 배송 시작, 정작 주민들은 소음 불만
피닉스 한 주택가 차량 위에서 망중한 즐기는 코요테 '포착'
2023년 올해 밸리 주택시장은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게 될까?
"가격도 너무 오르고 사기도 힘들네" 밸리도 달걀 대란 직격탄
아리조나서 열린 유명 대학 풋볼 생중계 중 뛰쳐나간 해설가, 왜?
피닉스 선즈에 무슨 일? 서부 컨퍼런스 1위에서 지금은 8위로 추락
크루즈, 작년 말부터 챈들러 지역 등에서 운전자 없는 로보택시 운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