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한인뉴스
조회 수 330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수정 삭제
new3.JPG



아리조나 공화당 한인연락관인 진재만 씨가 오는 11월8일 치뤄질 주민투표에 상정된 주민발의안 205 법안 통과를 한인유권자들이 저지해달라고 당부했다.

주민발의안 205 법안은 의료용이 아닌 기호용(오락용)으로 사용될 마리화나(대마초) 판매 합법화를 그 골자로 하고 있다.

진재만 씨는 "기호용 대마초 판매 합법화 법안이 통과되면 아리조나 청소년들이 마약에 고스란히 노출될 것이며 마약 관련 교통사고와 각종 범죄 증가로 사회 혼란을 가중시키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기호용 대마초 판매가 이미 합법화된 콜로라도주의 경우 교통사고 사망율이 62% 증가했고, 오레곤주 또한 같은 법안 시행 6개월 만에 대마초 관련 교통위반사범 체포율이 163%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진재만 씨는 전했다. 또한 기호용 대마초 판매가 합법이 되면 아리조나 청소년 3만2000명이 대마초 사용 가능성이 있고, 대마초 판매로 주정부 세수가 크게 증가한다는 것은 미신일 뿐 대마초 재배 및 판매업자 등 일부 사람들만 부를 축적하게 된다고 지적했다. 

<사진: 아리조나를 방문한 공화당 부통령 후보 마크 펜서와의 기념촬영>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60여명 참석한 가운데 아리조나주 한인회 설날 떡국잔치 file 2022.02.12
63,000 스퀘어피트 크기 H마트 AZ 메사점 금년 여름 개점 file 2019.02.15
6월 11~12일, 아리조나에서 '전 미주 한인 농구대회' 개최 file 2022.06.10
6월 3일, 피닉스-인천 직항노선 유치를 위한 포크 콘서트 file 2019.05.31
6월7일과 8일 이틀 동안 올해 두번째 순회영사업무 진행 file 2016.06.04
76세 골퍼 심재동 씨, 홀인원보다 어렵다는 76타 에이지 슈터로 화제 file 2024.05.16
7개월만에 재개된 피닉스 순회영사업무, 총 289건 민원처리 file 2020.10.09
7년만에 부활한 동포대잔치, 풍성한 내용으로 돌아왔다 file 2023.12.07
7년째 왕성하게 활동 중인 시니어골프협회 file 2024.06.28
7월 14일, 노인복지회 주최 친선바둑대회 개최 file 2018.07.08
7월 1일부터 Five15arts Gallery서 ‘Plus Two’ 전시회 file 2022.07.02
80명 이상 학생 참가한 아리조나 경로대학원 봄학기, 성황리 종강 file 2023.04.14
80여명 모인 AZ 이북5도민회 2017년 봄맞이 정기모임 file 2017.02.24
80여명 모인 가운데 한인회 주최 ‘제105주년 삼일절 기념식’ file 2024.03.08
80여명 모인 문인협회 낭송회, 가을밤 예술의 향기를 흩뿌리다 file 2017.09.22
80여명 참석한 가운데 아리조나에서도 '세계기도일 예배' 열려 file 2023.03.10
83명 참석한 템피장로교회 NK 선교기금 모금 골프대회 '성황' file 2018.05.25
90여명 모인 가운데 한인시니어 골프협회 송년파티 file 2018.12.08
9월19일까지 온라인으로 19학년도 한글학교 교과서 신청접수 file 2018.08.31
AAAA Board Meeting, 표미숙 디렉터 자택에서 열려 file 2016.02.28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70 Next
/ 70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