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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한인 지도자협회 아리조나주 협의회(주은섭 협의회장)이 주최하고 민주평통 OCSD 피닉스 라스베가스 지회(서덕자 지회장)이 주관한 '제2차 2022 바이든 대통령 봉사상 시상식 및 축하연주회'가 10월 29일(토) 오후 5시 30분부터 Arya 컨퍼런스 리셉션 센터에서 열렸다.

수상학생들과 가족 및 축하객 등 70여명 가량이 자리한 가운데 민주평통 OCSD 협의회 경제통상 분과 배석준 위원장의 사회로 행사는 시작됐다.

아리조나 협의회 제2수석 부회장인 황용모 씨가 개회를 선언했고, 국기에 대한 경례, 한미 양국가 제창,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등 국민의례 순서가 있었다.

아리조나주 교회연합회 회장인 오천국 목사(새빛교회)가 축도를 맡았고, 주은섭 협의회장이 참석 내빈들을 소개했다.

주은섭 협의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대학 진학을 앞두고 있는 11학년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에서 타의 모범이 되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학생에게 대통령 봉사상을 수여하고 있다. 미국의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학생들에게 의미있고 귀한 상이 될 것이며 희망과 용기를 주는 상일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오늘 봉사상 받는 학생들은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투철한 봉사정신과 한국인이라는 정체성을 기억하며 미국땅에서 한인으로서 더 큰 목소리를 낼 수 있도록 분발해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기성세대들에겐 이 행사에 특별한 관심과 사랑을 부탁하기도 했다.

미주한인 지도자협회 문상귀 수석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차세대 인재 발굴, 육성을 위해 2012년 창립됐으며 백악관 공식 승인기관으로 16개주 지회가 있고 40여개 도시에서 매년 200여명 학생들에게 봉사상을 수여하고 있다"는 설명 뒤 수상학생들에게 축하를 전했다.

민주평통 OCSD 피닉스 라스베가스 서덕자 지회장은 축사에서 선한 영향력과 자원봉사 정신으로 주류사회 주역이 되고 미래를 위한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쳐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고, 아리조나주 한인회 배수형 회장은 축사를 통해 공부하랴 특활활동하랴 바쁜 와중에도 없는 시간을 내 자원봉사에 나선 노력을 높이 치하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다른 이들에 대한 봉사의 마음을 지녀줄 것을 당부했다.

미주한인 지도자협의회 라스베가스 토마스 김 협의회장은 축사에 나서 수상학생들에게 축하를 전한 뒤 봉사자의 자세를 설명하고 이를 앞으로도 견지해달라고 말했다.

주수경 씨가 바이든 대통령 친서를 낭독했으며, 수상학생들에 대한 시상식과 기념촬영시간이 있었다.

아리조나주 새생명장로교회 이성재 목사의 식사기도 뒤 참석자들은 준비된 만찬을 즐겼고, 김예원, 제나 리, 캐서린 김 양이 각각 바이올린, 비올라, 클라리넷 연주로 축하무대를 장식했다.

아래는 올해 대통령 봉사상 수상자 명단.

Vania Jung, Michael Shin, Hyerin Shin, Luke Oh, Katherine Kim, David Lee, Yewon Kim, Gina Lee, Hwangsung Ryu, Trinity John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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