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한인뉴스
조회 수 8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2.JPG

 

주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김영완 총영사) 주최 '한인 커뮤니티 범죄예방 간담회'가 12월 6일(화) 오후 6시 한식당 서울 BBQ & Sushi 레스토랑에서 열렸다.

이날 간담회를 위해 총영사관에서 강경한 영사와 명성호 선임실무관이 피닉스를 방문했고, 한인 커뮤니티에서는 유영구 노인복지회 회장 겸 체육회장, 마성일 노인복지회 사무총장, 민주평통 아리조나 분회 강지웅 총무간사, 캐서린 강 변호사, 호머 허버트 인스티튜트 한상진 디렉터 등 한인 9명과 마리코파 카운티 셰리프국의 대민연락경관 헥터 마르티네스, 카리나 메디나 씨가 함께 자리했다.

식사를 마친 뒤 진행된 간담회에서 강경한 영사는 "로스앤젤레스 총영사관의 관할지가 캘리포니아, 아리조나, 네바다, 뉴멕시코를 포함한 넓은 지역이어서 원거리에서 한국국적자 분들이 사건.사고에 연루될 경우 담당영사가 바로 달려갈 수 없는 어려움이 있다. 그래서 아리조나와 네바다 등에 영사협력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하고 "오늘 참석하신 여러분들은 대면접촉이 넓으신 분들이니만큼 아리조나 지역의 영사협력원이 잘 활동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강 영사는 유학생들이 주로 연루되는 몸캠 피싱 사기의 현실과 예방법, 가짜 코인 투자 사기의 유형 등 최근 유행하는 범죄들에 대해서도 전달하고 "한인들이 당할 수 있는 여러 범죄를 상정해 이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총영사관 웹사이트 등에 대처방법을 계속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차량과 주택을 상대로 한 절도 예방에 대한 참석자들의 질문이 있었고, 강경한 영사는 자세한 대처방법들을 소개했다.

또한 강 영사 일행은 마리코파 카운티 셰리프국이 아리조나주 교도소 시스템 대부분의 운영을 맡고 있다는 마르티네스 셰리프 연락경관의 설명을 듣고 향후 한국 국적자가 아리조나 내 교도시설에 수감될 경우 정확한 신상파악 그리고 접견 등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에 마르티네스와 메디나 경관은 앞으로도 한인 커뮤니티와 활발한 소통이 이뤄지길 바라는 동시에 총영사관 요청엔 항상 적극 협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LA 총영사관 주최 '한인 커뮤니티 범죄예방 간담회' file 2022.12.09
한인 학생 3명, 템피아트 페스티벌의 미술 부문에서 수상 file 2022.12.09
아리조나 한인장로교회 임직감사예배 통해 총 9명 임직 file 2022.12.09
피닉스지역 올해 마지막 순회영사업무 실시돼 file 2022.12.09
아리조나 시니어 골프협회, 3개월 만에 자체 토너먼트 진행 file 2022.12.03
아리조나주 한인회 정기총회 12/9일 오후 5시 예정 file 2022.12.03
"내년도 행복하세요" H 마트 2023년 탁상용 달력 무료증정 file 2022.11.28
[2보] 멕시코 록키포인트 휴가 중 기상악화로 실종됐던 노던아리조나대학 김연수 교수 숨진 채 발견돼 file 2022.11.27
페스티벌 오브 네이션스, 한미 커뮤니티의 연합 가을 행사 file 2022.11.26
'호머 헐버트 인스티튜트', 민간외교.문화사절 행보에 박차 file 2022.11.17
Heart and Seoul 복음선교회 주최 '2022년 가을말씀집회' file 2022.11.12
2022 NextGen Leadership Seminar 개최 file 2022.11.07
챈들러 아시안 페스티벌 & 주지사 태권도의날 선포식 열려 file 2022.11.07
올해 아리조나 11학년 학생 10명 바이든 대통령 봉사상 수상 file 2022.11.07
아리조나 블레싱교회 "할로윈 대신 블레싱을..." 블레싱 나잇 가져 file 2022.11.07
한인노인복지회 10월 실버 만남, 한복의 날 행사 시상식도 진행 file 2022.11.07
불의의 사고 당한 '목지윤 양'에게 사랑의 손길을... file 2022.11.03
노인복지회 주최로 아리조나 '한복의 날' 선포 기념행사 file 2022.10.28
블레싱교회, 아이티서 활동 중인 '헬렌 김 선교사 간증집회' 개최 file 2022.10.28
새생명장로교회, 소리엘 지명현 목사 초청해 찬양집회 열어 file 2022.10.28
Board Pagination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70 Next
/ 70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