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챈들러시가 암탉 5마리까지 집에서 키울 수 있는 조례안을 통과시켰다.

이 조례안은 12월 5일 열린 시의회 투표에서 찬성 5, 반대2로 결정이 됐다.

새로운 조례안은 빠르면 내년 초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하지만 일부 주민들은 이 조례안 통과에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

집에서 닭을 키울 경우 코요테와 같은 야생동물 출몰 위험이 더 커지고 조류독감과 같은 바이러스 확산 위험, 냄새와 소리 그리고 주택가격 하락 등의 나쁜 영향이 있을 것이라는 게 반대 이유다.

조례안에 반대의사를 가진 주민 레스 민쿠스는 "시장을 포함한 7명의 시의원들이 28만4000명 챈들러 주민들에게 큰 영향을 미칠 이런 조례안을 졸속 통과시켰다"고 비판했다.

12월 5일부터 30일 이내 5600명 주민 서명을 모아 반대청원을 내면 주민 찬반투표 과정을 통해 시행 여부를 다시 결정할 수 있다.

케빈 하트키 시장은 이미 길버트, 메사, 템피, 스카츠데일 등 밸리 주요 도시들이 집에서 닭을 키우도록 허용하고 있어 별 문제가 없다는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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