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330px-Mark_Kelly_(40238402853).jpg

 

 

아리조나주의 연방상원의원이 대규모 예금 인출(뱅크런)을 막기 위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검열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져 파장이 일고 있다.

13일 폭스뉴스 등에 따르면 마크 켈리 아리조나주 연방상원의원은 지난 12일 실리콘밸리은행(SVB)의 파산과 관련해 진행된 회의에서 뱅크런을 막기 위해 SNS에 잘못된 정보가 돌아다니지 않도록 검열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켈리 의원이 이같은 제안을 한 것은 SVB가 역사상 최단 시간인 36시간 만에 파산에 이르게 된 데는 SNS인 '트위터'를 통해 패닉이 조성되며 뱅크런을 촉발했다는 분석이 나왔기 때문이다.

지난 9일 트위터에는 SVB 관련 게시물이 약 20만개 올라왔으며, 일부 테크기업 창업자와 최고경영자(CEO)들은 SVB에서 예금을 인출한다는 내용을 트윗했다. 

다음날인 10일에는 약 420억달러의 예금 인출 요구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복수의 관계자들은 켈리 의원이 이같은 발언을 했다고 확인해줬지만, 그의 발언이 논란이 되면서 켈리 의원실에서는 이를 공식 부인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힐라리버 호텔&카지노에서 바카라, 크랩스, 룰렛 즐겨보세요 file 2021.08.02
힉맨 양계장 시설에 큰 불로 산란계 16만5000마리 폐사 file 2021.03.13
희한한 포즈로 나뭇가지에 걸쳐진 고양이, 소방대원이 구조 file 2024.07.06
흥부자 핏불, 피닉스 가정집 지붕 위 신나게 뛰다 구조돼 file 2019.03.19
흙, 모래 주워먹는 아기 그냥 방치하는 아리조나 엄마 '논란' file 2021.05.11
흑인 플로이드 살해했던 전 경관, 피습 치료 후 투산교도소 재수감 file 2023.12.19
흑인 우버 기사에 '인종 비하 발언' AZ 비료회사 CEO 해고 file 2020.02.16
훔친 차량으로 과속하다 사고 벌어져 3명 사망, 6명 중상 file 2022.07.30
훔친 물건 온라인에서 되팔아 270만불 챙긴 길버트 부부 체포 file 2019.11.10
훔치고 박살내는10대 '틱톡 범죄놀이' 확산, 아리조나 학교들도 경고 file 2021.09.28
후지필름, 아리조나주 메사에 8800만달러 들여 생산시설 확장 file 2022.04.12
황인태 심판, 피닉스 선즈 경기서 첫 정규리그 심판 데뷔 file 2022.11.08
홧김에 강아지 죽이고 목 잘라 테이블에 올려둔 '엽기 피닉스 남성' 체포 file 2017.10.02
환자들과 교감 속 따뜻한 치료하는 송아지 "미스 돌리 스타" file 2022.02.14
환경단체 "투산삽코뱀 보호조치 실시하라" 연방기관에 다시 요구 file 2022.07.05
환각성 독소 지닌 아리조나 두꺼비, 우울증과 불안 증상 치유한다 file 2024.06.03
확진자 10만명 넘은 AZ, 코로나19 위험성 전국에서 가장 높아 file 2020.07.10
확대되는 로메인 상추 대장균 공포, AZ 주민들 특히 우려 file 2018.01.14
홉스 주지사, 2년간 최대 100만명 주민의 의료 부채 탕감 정책 발표 file 2024.03.11
홉스 아리조나 주지사, ‘블록체인 노드에 면세 법안’ 거부권 file 2023.04.2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