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21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21538203_09988857f4_o.jpg

 

 

밸리 내에서 아동들의 수영장 익사사고가 잇따르자 관계 당국이 주민들의 주의를 촉구하고 나섰다.

지난 5월 7일 피닉스의 한 주택 수영장에서 2세 여아가 익사사고로 숨졌고, 같은 날 피닉스 한 호텔 수영장에서도 4세 아동이 물에 빠져 목숨을 잃는 일이 벌어졌다.

올해 들어 밸리 내에서 익사사고로 사망한 아동의 수는 총 5명이다.

이외에도 물에 빠져 생명을 잃을 뻔한 사고도 9건이나 보고됐다.

아동 익사사고는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다.

5월 초를 기준으로 2019년과 2020년에 2건의 익사사고가 밸리 내에서 있었으며 2021년엔 1건으로 줄었들었다 작년엔 4건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비영리단체인 '미국 익사 예방 연합'에 따르면 익사는 1~4세 어린이 사망의 주요 원인이며, 어린이 익사의 대부분은 이른 오전이나 밤 시간대에 발생한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익사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 기본적인 수영 방법 및 수상 안전 기술 배우기

* 수영장을 완전히 둘러싼 안전 펜스 설치

* 보호자들의 면밀히 감독

* 수영장 이용시 아이들에게 구명조끼를 착용시키고 공기가 채워진 장난감이나 거품 장난감에 의존하지 않기

* 심폐소생술 배우기

* 음주 금지

* 강이나 호수, 바다 등 자연 수역의 위험성 파악하기

* 장시간 숨을 참거나 과호흡하지 않기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역대급 올인했는데...' 또 허무하게 끝난버린 피닉스의 시즌 file 2023.05.21
'운전하기 가장 위험한 미국 도시' 10위 내 아리조나 3곳 포함 file 2023.05.20
ASU, 기후변화 대응 노력 모범사례로 워싱턴포스트에 소개 file 2023.05.20
물 먹는 하마 '데이터센터' 증설에 메사 주민들 물 부족 우려 file 2023.05.19
피닉스 더저트 보태니컬 가든 차기 이사장, 수원시 수목원 방문 file 2023.05.19
올해 들어 밸리 내에서 벌써 아동 5명 물에 빠져 목숨 잃어 file 2023.05.19
모하비 커뮤니티 칼리지, 뉴코스틸과 협력해 기술인력 양성 file 2023.05.19
지하수 펑펑 쓰던 외국계 기업형 농장, 주 법무부 제동 걸었다 file 2023.05.14
피닉스 본사 둔 운송회사 Knight-Swift, US Xpress 인수 file 2023.05.14
가족 야외사진 찍던 벅아이 여성, 벌들 공격에 75번이나 쏘여 file 2023.05.09
"법정 출두 안했죠? 처벌 피하려면 송금해요" 전화사기 기승 file 2023.05.09
아리조나에서도 발생하는 열차 탈선사고, 길이 제한 움직임 file 2023.05.09
“직업이 뭔가요?” 이 질문 하나로 큰돈 버는 투산 출신 청년 file 2023.05.08
카사 그란데에 생산시설 둔 루시드, SUV 모델 내년 출시 예고 file 2023.05.08
길버트 주민의 중위 소득이 아리조나 내 도시들 중 가장 높아 file 2023.05.06
LA 유명 패션학교 FIDM, 아리조나 주립대(ASU)와 합병 file 2023.05.06
아리조나주립대, 공기주입식 프레임의 소프트 드론 개발 file 2023.05.06
올라도 너무 오른 아리조나 휘발유 값, 왜 이렇게 비쌀까? file 2023.05.06
월드시리즈 무패의 사나이 범가너, 아리조나 디백스에서 방출 file 2023.05.01
"이게 웬일?" 아리조나에서도 관측된 신비로운 오로라 현상 file 2023.05.01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