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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리 내에서 아동들의 수영장 익사사고가 잇따르자 관계 당국이 주민들의 주의를 촉구하고 나섰다.

지난 5월 7일 피닉스의 한 주택 수영장에서 2세 여아가 익사사고로 숨졌고, 같은 날 피닉스 한 호텔 수영장에서도 4세 아동이 물에 빠져 목숨을 잃는 일이 벌어졌다.

올해 들어 밸리 내에서 익사사고로 사망한 아동의 수는 총 5명이다.

이외에도 물에 빠져 생명을 잃을 뻔한 사고도 9건이나 보고됐다.

아동 익사사고는 갈수록 증가하는 추세다.

5월 초를 기준으로 2019년과 2020년에 2건의 익사사고가 밸리 내에서 있었으며 2021년엔 1건으로 줄었들었다 작년엔 4건으로 증가세를 보였다.

비영리단체인 '미국 익사 예방 연합'에 따르면 익사는 1~4세 어린이 사망의 주요 원인이며, 어린이 익사의 대부분은 이른 오전이나 밤 시간대에 발생한다.

미 질병통제예방센터는 익사사고 위험을 줄이기 위해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

* 기본적인 수영 방법 및 수상 안전 기술 배우기

* 수영장을 완전히 둘러싼 안전 펜스 설치

* 보호자들의 면밀히 감독

* 수영장 이용시 아이들에게 구명조끼를 착용시키고 공기가 채워진 장난감이나 거품 장난감에 의존하지 않기

* 심폐소생술 배우기

* 음주 금지

* 강이나 호수, 바다 등 자연 수역의 위험성 파악하기

* 장시간 숨을 참거나 과호흡하지 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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