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6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C1.jpg

 

 

아리조나의 현직 소방관이 상습적으로 방화를 한 사실이 드러나 경찰에 체포됐다.

야바파이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몇 달 동안 애쉬 포크와 코코니노 카운티 등지에서 여러 건의 방화를 한 혐의로 애쉬 포크 소방서의 카슨 너터(18) 소방관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야바파이와 코코니노 카운티 셰리프국은 최근 몇 달 사이 4건의 구조물 화재와 4건의 산불을 낸 일련의 방화 사건 범인을 찾고 있었다.

애쉬 포크의 모빌 주유소에서 두 차례, 애쉬 포크의 카운티 소유 공동묘지에서 두 차례 화재가 발생했으며, 코코니노 카운티에서는 카이밥 에스테이트 웨스트에서 버려진 주택 두 채가 화재로 소실됐고 124번 도로 인근 야산에서도 두 건의 산불이 일어났다.

방화사건을 조사하던 셰리프국 수사관들은 지난 6월 너터가 일련의 방화사건에 대해 무언가 숨기며 거짓 해명을 하고 있다는 점을 의심스럽게 여겨 그를 주시하고 있었다.

그러다 최근 또다른 방화사건이 있은 직후 수사관들은 너터를 다시 불러 심문했고, 결국 너터는 8건의 방화 중 7건을 자신이 저지른 소행이라고 자백했다.

방화를 한 이유에 대해서 너터는 삶이 지루했고 전직 직원에 대한 보복 성격도 있었으며 또한 버려진 집이 너무 드럽게 보여 태워버리고 싶었다고 조사에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너터는 현재 확인된 3건의 건조물 방화, 가중 범죄 피해, 5건의 법 집행기관 허위 신고 등의 혐의로 구치소에 수감 중이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바이든 대통령, 7일부터 대선 경합주 아리조나 등 방문 예정 file 2023.08.07
메트로 피닉스 최고기온 110도 연속 31일 기록, 역대 최장 file 2023.08.07
피닉스 공항 인근 프로판 개스 사업장서 대형폭발 ‘차량 30여대 전소 file 2023.08.01
인앤아웃버거, 아리조나 포함 여러 지역 매장서 직원들 마스크 착용 금지 file 2023.08.01
“전기요금 밀려 단전할 것” 전력회사 직원 사칭하는 전화사기 ‘기승’ file 2023.08.01
신발 밑창 녹을 정도 열기, 아리조나의 달궈진 아스팔트 화상 ‘조심’ file 2023.07.31
아리조나주의 현직 소방관이 연쇄 방화 저지르다 덜미 잡혀 file 2023.07.31
올해 첫 대규모 몬순 폭풍으로 밸리 내 약 5만 가구 정전 사태 file 2023.07.31
아리조나주 최고 호텔에 파라다이스 밸리 Hermosa Inn 선정 file 2023.07.25
10대들 모인 하우스파티 중 총격사건으로 아시안계 청소년 사망 file 2023.07.25
출동한 경찰과 그 가족도 죽이겠다 협박한 아이스하키 선수 체포 file 2023.07.24
아리조나 끌려와 성착취 강요당하던 15세 소녀 구한 '닌텐도 스위치’ file 2023.07.24
피닉스, 낮 최고기온 110도 연속해 넘는 날 기록 50년만에 깨져 file 2023.07.24
스카츠데일시, 8월 15일부터 새 단독주택에 진짜 잔디 금지 file 2023.07.18
투산 인근 국경넘던 불법 이민 9세 소년 열 관련 질환으로 숨져 file 2023.07.18
법무부 경고: 짐 안 내려주고 돈 더 내라는 이삿짐업체 사기 ‘기승’ file 2023.07.17
메사시 장난감 판매점서 강도 총기 위협, 공포에 떨었던 아이들 file 2023.07.17
'심정수 차남' 심종현, 5라운드서 아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지명 file 2023.07.17
사람 잡는 폭염, 밸리에 몬순시즌 비는 언제쯤 오나? file 2023.07.15
‘그늘 제공 나무 관리 온라인 워크숍’ 참가하면 나무 두 그루 무료로 받는다 file 2023.07.11
Board Pagination Prev 1 ...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 151 Next
/ 151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