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4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C1398041518341824117815364.jpg

 

 

살인적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피닉스를 비롯한 밸리의 낮 최고기온이 31일 연속으로 화씨 110도를 넘어서며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1974년에 세워진 종전 최장 18일을 훌쩍 뛰어넘는 기록이다.

국립기상청은 7월 31일 피닉스 스카이하버 공항에서 측정된 낮 최고기온이 108도를 보이면서 한 달만에 밸리의 낮 최고기온이 110도 이하를 가르켰다고 전했다.

이로써 2023년 7월은 역대 가장 뜨거운 7월로 기록될 전망이다.

7월 한 달 동안 최고기온이 119도를 찍은 적은 3번, 115도는 17번 그리고 밤 최저온도가 90도를 넘은 것은 15번이었다.

이로 인해 7월 한 달에만 25명이 열 관련질환으로 사망했고 249명의 추가 사망자들에 대해서도 더위가 사망에 관련이 있는 지 당국이 조사 중이다.

기상청은 밸리에 곧 본격적인 몬순이 찾아오겠지만 더위에 지표면이 딱딱해져 있어 많은 비가 한꺼번에 올 경우 홍수 발생 위험이 크다고 경고했다.

혹독한 7월을 보냈지만 8월의 날씨도 만만치 않을 것 같다.

국립기상청 기상학자 매튜 허쉬는 피닉스를 비롯한 밸리의 8월은 7월보다 더 더울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아리조나대 연구팀 "코로나19 항체 7개월까지 유지된다" 결과 file 2020.10.27
아리조나대 연구팀 "지구의 물, 우주 가스와 먼지로부터 생성" file 2018.12.03
아리조나대 연구진, 개미로부터 새로운 항균제 개발중 file 2018.03.08
아리조나대 연구진 "달에 670만종 지구의 종자 보관하자" 주장 file 2021.03.28
아리조나대 연구원, 지구 최근접 항성계서 외계행성 '후보' 직접 관측으로 찾아내 file 2021.02.23
아리조나대 연구 "반려견, 인간과 교류할 준비 마친 채 태어나" file 2021.06.21
아리조나대 미술관서 사라졌다 되찾은 1840억원 짜리 그림, 그 뒷 이야기 file 2017.11.23
아리조나대 농구팀의 전설적 명장 '루트 올슨' 별세 file 2020.09.08
아리조나대 개발, 하루 최대 29km 보행 지원하는 외골격 로봇 file 2017.05.06
아리조나대 '한인계 농구선수' 아이라 리, 음주운전으로 체포 file 2018.09.02
아리조나는 왜 3월 31일을 '세자르 차베스' 기념일로 지정했나? file 2023.04.01
아리조나가 진정한 '선샤인 스테이트' 연중 맑은 날 순위 1, 2위 기록 file 2021.01.29
아리조나가 시행했던 '지역경찰에 불체자 체포 권한 부여' 다시 부활? 2017.02.05
아리조나-캘리포니아 접경서 보트 충돌로 4명 실종·13명 부상 file 2018.09.09
아리조나, 지난해 13억여달러 한국에 수출 '교역국 중 3위' file 2017.10.02
아리조나, 정지신호 위반 교통 사망사고 발생률 전국 4위 file 2024.07.01
아리조나,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후보지 필지 경매 또다시 연기 file 2021.11.02
아리조나, 디지털 ID 카드 프로그램에 갤럭시 삼성 월렛 앱 추가 file 2023.12.30
아리조나 휴양지서 '취중 언쟁' 휘말린 캐나다 대법관, 중도하차 file 2023.06.24
아리조나 휴메인 소사이어티, 수의사 꿈꾸는 아이들 위한 여름캠프 개최 file 2024.04.22
Board Pagination Prev 1 ...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