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Cf411675738f8171ab5859c84dc9a273d.jpg

 

 

지난 8월 9일 오전, 개 2마리를 데리고 하이킹에 나섰던 남성이 열 관련 질환으로 개 한마리가 사망하면서 경찰에 체포된 후 기소됐다.

이날 오전 11시 15분경 피에스테와 피크 트레일 인근에서 신고전화를 받고 구조대가 급히 출동했다.

신고 전화를 건 인물은 29살의 다니엘 밀루노비치로 그는 자신과 함께 산책을 데리고 나섰던 개 2마리가 모두 열사병과 비슷한 증상을 보여 구조를 요청했다.

구조대가 사고현장에 도착했을 때 강아지 2마리 중 한 마리는 이미 목숨을 잃은 상태였다.

이 사고가 있기 이틀 전에도 사우스 마운틴 트레일을 주인과 함께 하이킹하던 1살 반된 도베르만 강아지가 열 관련 질환으로 숨진 바 있다.

피닉스시의 대부분 트레일은 기온이 화씨 100도 이하일 경우 반려견 출입을 허용하지만 피에스테와 피크 정상 트레일과 같은 일부 위험지역으로 분류된 트레일은 1년 내내 반려견 출입을 금지하고 있다.

밀루노비치는 일단 석방된 뒤 추가조사를 받고 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대도시 벗어나려는 주민들, 새 이주지로 최다검색 도시 1위에 피닉스 file 2020.09.22
대도시 중 증오범죄 가장 많은 도시 3위에 피닉스시 '불명예' file 2018.11.06
대만 TSMC "피닉스의 새 반도체 공장 짓기 쉽지 않네" file 2022.06.14
대만 TSMC 협력업체들도 하나둘씩 아리조나 진출 준비중 file 2021.07.13
대만 TSMC, 14조원 들여 아리조나에 반도체 생산공장 건설 file 2020.05.25
대만 좌완 강속구 투수 린위민, 아리조나 디백스와 입단 계약 file 2022.03.10
대북 제재 최선봉에 나서는 아리조나 연방하원 '맷 새먼' file 2016.10.07
대선 앞두고 정치인·공직자 협박 급증…아리조나 전 하원의장도 피해 file 2024.01.22
대유행 대비 환자 90% 줄어든 나바호족의 코로나19 반전 file 2020.08.09
대패 당한 아리조나 카디널스, PO 다음 라운드 진출 실패 file 2022.01.24
대학과목 선이수 프로그램 수강율 순위서 AZ 고교 4곳 전국 10위권 내 포진 2016.05.01
대한전선, 아리조나-뉴멕시코 간 초고압 케이블 설치 프로젝트 수주 file 2018.03.08
대형 실내물놀이 테마파크, 2019년 하반기 스카츠데일에 오픈 file 2018.01.27
대형 이벤트 열렸던 2주 동안 성매매 집중단속 펼쳐 348명 체포 file 2023.02.28
대형산불 여파로 생존 위협당하는 아리조나 희귀동물들 2017.12.09
더그 듀시 AZ 주지사 연봉 '9만5000달러' 전국 최하위 수준 file 2016.11.05
더그 듀시 아리조나 주지사, 18세 미만 성전환수술 금지법 서명 file 2022.04.12
더그 듀시 아리조나 주지사, 종교적 신념에 따른 입양·위탁 허용 file 2022.04.20
더불어민주당 대표단, 아리조나의 루벨 갈레고 연방의원 면담 file 2020.11.29
더위 속 등산나섰다 반려견 숨지게 한 20대 남성 경찰에 체포 file 2023.08.19
Board Pagination Prev 1 ... 43 44 45 46 47 48 49 50 51 52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