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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현재까지 미국에서 500건이 넘는 총격사건이 발생하고 2만5000명이 넘는 교통사고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개인 금융 웹사이트 월렛허브는 최근 ‘2023년 미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에 대한 보고서와 전문가 의견을 발표했다.

월렛허브는 미국인들이 비물리적 형태의 위험을 포함하여 삶의 위험으로부터 가장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곳을 파악하기 위해 미국 내 182개 도시를 41개 주요 지표에 걸쳐 비교했다. 

지표에는 1인당 교통사망자 수와 1인당 폭행 건수부터 실업률, 무보험 인구 비율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요소들이 고려됐다.

이 조사에서 아리조나주 길버트는 전국 4위에 기록됐고, 스카츠데일은 전국 10위에 랭크됐다.

이 두 도시는 이전의 비슷한 조사들에서도 ‘전국에서 가장 살기 안전한 도시’ 순위 상위권에 자주 이름을 올리고 있다.

길버트는 집과 커뮤니티 안전 부분에서 전국 10위, 자연재해위험에선 14위, 금융안전 부문에서 56위를 보이며 총점 84.24를 기록했다.

스카츠데일은 집과 커뮤니티 안전 부문 17위, 자연재해위험 53위, 금융안전 28위로 총점 83.63을 얻었다.

10위권에 포함되지는 못했지만 아리조나 챈들러는 총점 82.35로 전국 14위, 피오리아(80.45점) 28위, 메사(79.96점) 32위, 템피(79.36점) 38위, 글렌데일(75.83점) 73위로 100위권 내에 포진했고 이외에 투산(72.33점) 111위, 피닉스(71.43점) 127위의 순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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