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 2'를 통해 가수로 데뷔한 에릭 남이 아리조나주 피닉스에서 공연을 연다.
학력, 경력, 인품까지 모두 갖춘 연예계의 대표적인 엄친아로 불리는 에릭 남은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내한스타를 전담하며 배려 깊고 깊이 있는 질문을 하는 리포터로 깊은 인상을 남겼고 이후 배우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최근에는 시사주간지 타임이 발표한 '제2회 타임 100 임팩트 어워즈'(TIME 100 Impact Awards)를 수상했다.
이 시상식은 더 나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자신의 분야 외에서 노력한 사람들을 선정하는 행사로 에릭남은 가수·배우 활동뿐만 아니라 지난 2019년 콘텐츠 제작사 다이브 스튜디오(Dive Studios)를 형제들과 공동 설립해 셀프 정신건강 케어 앱 '마인드셋'(Mindset)을 출시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올해 9월 '하우스 온 어 힐'(House on a Hill)을 발표한 그는 미주, 유럽, 오세아니아 등 전 세계 80개 도시를 도는 대규모 월드투어 중에 있다.
- 공연 일시: 11월 15일(수) 오후 7시
- 공연 장소: The Van Buren(401 W. Van Buren St., Phoenix)
- 티켓 사이트: www.etickets.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