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12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C1.jpg

 

 

지난해 캘리포니아주를 떠난 사람들이 81만7000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크게 오른 집값, 비싼 세금, 노숙자 급증, 높은 범죄율 등이 캘리포니아주 탈출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연방 정부 인구조사에 따르면 2020년대 들어 캘리포니아 인구는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다. 

지난해의 경우 47만5000명이 캘리포니아로 이주하면서 캘리포니아의 인구 순유출은 34만2000명으로 확인됐다.

2021년도와 마찬가지로 텍사스가 캘리포니아주를 떠나는 사람들이 정착하는 주요 이주지 1위였지만 그 수는 감소 추세다. 

지난해에는 약 10만2000명이 텍사스로 이주했고, 뒤이어 아리조나로 7만4157명, 플로리다 5만701명, 워싱턴 4만9968명, 네바다 4만8836명, 오리건 3만6429명 등이 이주했다.

캘리포니아를 떠나는 가장 큰 이유는 경제적인 어려움이며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동안 급증한 주거비가 주민들로 하여금 타주로 시선을 돌리게 만들었다.

게다가 노숙자 증가와 높은 범죄율, 교통난 등 각종 사회 문제도 캘리포니아 주민들의 타주 이전에 주요 원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분석됐다.

?

  1. 마리코파 카운티 검찰, ‘조직적 소매 절도 범죄 근절’ 캠페인 선언

    마리코파 카운티 검찰이 조직적인 소매 절도 범죄를 근절하기 위한 새로운 캠페인 시작을 선언했다. 언론에 등장한 마리코파 카운티 레이첼 미쉘 검찰총장은 지난 11월 15일 ‘안전한 쇼핑(Safe Shopping)’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미쉘 검찰...
    Date2023.11.28
    Read More
  2. 150명이 피닉스 다운타운 고층빌딩에서 레펠 하강을 한 이유는?

    지난 금요일이던 11월 17일. 150명 이상의 사람들이 피닉스 다운타운의 한 고층빌딩 옥상으로 몰려들었다. 몸에 줄을 칭칭 감은 사람들 중 어떤 이들은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고 어떤 이들은 신나는 모험을 앞둔 흥분감으로 웃음을 감추지 않았다. 이들의 목표...
    Date2023.11.25
    Read More
  3. SRP 전력, 고객들에 ZooLight 이벤트 ‘바이 원 겟 원’ 할인 혜택

    전력회사 SRP가 피닉스 동물원과 제휴해 밸리에서 가장 인기 있는 명절 전통 행사 중 하나인 ZooLights 관람 특별할인 혜택을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11월 22일부터 내년 1월 11일까지 SRP 고객은 수요일과 목요일 저녁 5시 30분부터 10시 30분까지 입장 가능...
    Date2023.11.25
    Read More
  4. 난동 피워 항공기 피닉스로 회항케 만들었던 여성, 3만8952달러 벌금

    2022년 코로나바이러스가 기승을 부리던 시기, 미 국내 항공편에서 마스크 의무 착용을 거부하며 승무원에게 심한 욕과 고성을 내질러 결국 회항을 하게 만든 여성이 법원의 심판을 받았다. 지난 17일 하와이 주민 카일라 패리스(29)는 아리조나주 피닉스 지...
    Date2023.11.25
    Read More
  5. 아리조나 디백스의 코빈 캐롤, 구단 최초 신인왕 선정 ‘전설 썼다’

    아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코빈 캐롤이 구단 역사상 최초의 신인왕 수상자가 됐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MLB.com은 13일 올해의 신인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캐롤은 만장일치로 내셔널리그 올해의 신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아메리칸리그 올해의 신인은 볼...
    Date2023.11.21
    Read More
  6. 아리조나 출신 사우사드 병장, 지중해서 헬기 추락으로 안타깝게 순직

    미군 군용기가 지난 10일 훈련 도중 지중해에서 추락해 항공기에 탑승하고 있던 군인 5명이 사망했다. 사망자 명단에는 아리조나주 아파치 정션 출신의 앤드류 P. 사우사드(27) 병장도 포함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군유럽사령부는 12일 성명을 통해 "훈련...
    Date2023.11.21
    Read More
  7. 연방의사당 난입의 상징적 인물, 아리조나 정치권에 출사표

    2021년 1월 6일 도널드 트럼프 당시 대통령의 지지자들이 대선 결과 공식 인증절차가 진행되고 있던 워싱턴DC 의사당으로 난입했다. 바이든 민주당 후보에게 패한 트럼프가 결과를 받아들이지 않은 상황에서 지지자들이 승복을 거부해야 한다며 몰아닥친 것이...
    Date2023.11.21
    Read More
  8. 부상에서 돌아온 카디널스의 한국계 쿼터백 ‘머리’, 기분 좋은 승리

    미국프로풋볼(NFL) 아리조나 카디널스의 한국계 쿼터백 카일러 머리(26)가 부상에서 회복한 뒤 나선 첫 경기를 기분좋은 승리로 이끌었다. 머리는 지난해 12월 경기 도중 전방십자인대가 파열돼 11개월 동안 전력에서 이탈했다. 머리의 부재는 아리조나에 큰 ...
    Date2023.11.20
    Read More
  9. 아리조나에서도 판매된 살모넬라균 오염 멜론, 리콜 조치

    아리조나주를 포함한 10개 주에서 유통된 멜론이 식중독 위험에 리콜됐다. 8일 연방식품의약국(FDA)에 따르면, 과일 및 채소 판매회사 소피아 프로듀스는 살모넬라균 오염 가능성으로 10월 16~23일에 판 ‘말리치타(Malichita)’ 라벨이 붙은 멜론...
    Date2023.11.20
    Read More
  10. 허위광고로 3770만 달러 벌금 부과된 그랜드캐년대학, 교육부에 반발

    미 교육부가 전미 최대 규모의 기독교 대학인 그랜드캐년대학교(Grand Canyon University, GCU)에 최근 부과한 3770만 달러(약 490억 원)의 벌금에 대해 이 대학 총장이 항소 의사를 밝혔다. 아리조나주 피닉스에 본교를 둔 그랜드캐년대학교 브라이언 뮬러(B...
    Date2023.11.13
    Read More
  11. 야생 엘크에서 먹이주던 아리조나 여성, 엘크의 공격으로 사망

    야생동물인 엘크에게 먹이를 주던 아리조나 여성이 엘크의 공격을 받고 사망하는 일이 벌어졌다. 아리조나 게임&피시국은 “지난 10월 26일, 킹맨에서 남동쪽으로 15마일 떨어진 파인 레이크 커뮤니티에서 한 여성이 엘크의 공격으로 목숨을 잃었다&...
    Date2023.11.11
    Read More
  12. 헌팅턴비치 차 트렁크에서 여성 시신 발견...아리조나 남성 용의자로 체포

    캘리포니아주 헌팅턴 비치 한 주택 인근에 주차되어 있던 차량 트렁크에서 여성 사체가 발견된 가운데 숨진 여성의 남자친구로 추정되는 아리조나 출신의 용의자가 체포됐다. 헌팅턴 비치 경찰에 따르면 6일 오후 5시 15분쯤 17000블락 프림 레인에 위치한 주...
    Date2023.11.11
    Read More
  13. 지난 대선 승리했던 아리조나에서도 트럼프에 밀리는 바이든

    공화당 대선주자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조 바이든 대통령을 2024년 대선 핵심 승부처 6곳 중 5곳에서 여유 있게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아리조나를 포함한 이들 6개 경합주는 2020년 대선에서 바이든 대통령이 모두 이긴 곳이다. 5일 뉴...
    Date2023.11.11
    Read More
  14. 아리조나 여성이 제기한 ‘스포츠브라, 가슴 혹 유발’ 영상에 관심 폭발

    스포츠브라는 운동을 즐겨 하는 여성들에게 빼놓을 수 없는 아이템이다. 체형에 맞는 스포츠브라는 가슴을 받쳐 운동 효과를 더 높일 수 있다. 그런데 건강을 위해 착용한 스포츠브라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주장을 담은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Date2023.11.06
    Read More
  15. 피마카운티 셰리프국 소속 경찰견, 2인조 무장강도 쫓다 순직

    강도들을 쫓던 아리조나의 경찰견이 흉기에 찔려 죽으면서 경찰뿐 아니라 동물 애호가들의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9일 아리조나 데일리 스타 등에 따르면 피마 카운티 셰리프국은 성명을 통해 경찰견 ‘켄조’가 임무 수행 중 안타...
    Date2023.11.06
    Read More
  16. ‘단풍 절정’ 세도나, 플래그스탭 찾는 관광객들 눈이 즐겁다

    긴 여름이 지나고 가을 시즌에 접어들면서 세도나와 플래그스탭 등 이미 단풍이 절정에 접어든 북아리조나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늘고 있다. 일명 ‘단풍관측기’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아리조나의 단풍이 든 정도를 보여주는 플래그스탭 ...
    Date2023.11.04
    Read More
  17. “여긴 먹을 게 있을까” 골프장 쑥대밭 만든 하벨리나떼 습격

    혹시 농사를 지으려고 갈아 엎어 놓은 걸까? 사실 이 사진은 아리조나주 세도나에 있는 세븐 캐년즈 골프 클럽의 필드를 찍은 것이다. 평소 좋은 잔디 품질을 유지해온 이곳이 하루아침에 쑥대밭이 된 이유는 바로, 야생동물인 하벨리나 때문이다. 짧은 다리...
    Date2023.11.04
    Read More
  18. 아리조나 모하비 카운티에서 ‘뇌 먹는 아메바’ 의심사례 발생

    아리조나주에서 이른 바 뇌를 먹는 아메바 의심 사례가 확인되면서 보건 당국이 조사에 나섰다. 아리조나 보건서비스국의 공중 보건 담당 유진 리바 부국장은 “모하비 카운티에서 뇌를 먹는 아메바로 알려진 네글레리아 파울러리(Naegleria fowleri) 감...
    Date2023.10.30
    Read More
  19. 미성년 중독 기능 방치한 메타 상대 소송에 아리조나도 동참

    마크 저커버그가 CEO로 있는 소셜미디어(SNS)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메타플랫폼(메타)가 아리조나주를 포함한 41개 주정부로부터 줄소송을 당했다. 아리조나, 캘리포니아, 콜로라도주 등은 24일 메타의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이 과도한 중독을 유...
    Date2023.10.30
    Read More
  20. 작년 캘리포니아 떠난 주민, 아리조나로 7만4000여명 이주

    지난해 캘리포니아주를 떠난 사람들이 81만7000명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크게 오른 집값, 비싼 세금, 노숙자 급증, 높은 범죄율 등이 캘리포니아주 탈출의 주요 원인으로 작용했다. 연방 정부 인구조사에 따르면 2020년대 들어 캘리포니아 인구는 지속적으...
    Date2023.10.3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 154 Next
/ 154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