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C09-AZ hot issue.jpg

 

 

캘리포니아주 헌팅턴 비치 한 주택 인근에 주차되어 있던 차량 트렁크에서 여성 사체가 발견된 가운데 숨진 여성의 남자친구로 추정되는 아리조나 출신의 용의자가 체포됐다.

헌팅턴 비치 경찰에 따르면 6일 오후 5시 15분쯤 17000블락 프림 레인에 위치한 주택에서 가족 간 다툼이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경찰은 집 밖에 주차된 차량을 수색하던 중 차의 트렁크에서 숨진 여성 사체를 발견했다.

경찰은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으나 타살 정황이 발견됐다”며 “이를 살인 사건으로 규정하고 수사에 착수했다”고 말했다.

오렌지카운티 검찰과 셰리프 검시국 등과 협동해 수사를 벌인 당국은 확보한 증거를 토대로 아리조나주 홀브룩 거주자인 올해 34살 리차드 폴 로드리게즈를 체포했다.

로드리게즈는 1건의 살인 혐의를 받고 구금됐다.

주민들에 따르면 시신이 발견된 차량이 주차된 거리 옆에 있는 주택에 로드리게즈의 양부모가 거주하고 있으며 수주 전에 로드리게즈가 방문해 머물고 있었다고 전했다.

아리조나 경찰에 따르면 숨진 여성은 올해 54살 크리스티 린 로메로로 확인됐으며, 로메로는 지난 2일 로드리게즈로부터의 보호 명령을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당국은 로메로의 실종신고와 함께 그녀의 차량에 대한 도난신고가 접수된 바 있다고 밝혔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11월 일반선거에서 아리조나 주지사직 놓고 여성 후보들 격돌 file 2022.08.13
11년만에 플레이오프 진출로 다시 관심받는 '피닉스 선즈' 역사는? file 2021.05.31
110주기 맞아 되돌아보는 아리조나 출신 인디언 최후의 전사 '제로니모' file 2019.02.26
110도 기온에 딸을 에어컨 안 켠 차에 방치했던 피닉스 여성 경찰에 체포 file 2024.06.24
10월부터 아리조나주 투산에서 우크라 조종사 F-16 비행 훈련 file 2023.09.09
10월 초 피닉스-아리조나 북부 잇는 I-17 일부 구간 확장공사 시작 file 2022.10.03
10살 아들에게 프리웨이 운전시킨 ‘정신나간’ 아리조나 아버지 체포 file 2023.09.11
10만명 당 2.91명 사망, 아리조나주 보행자 위험도 전국 5위 file 2022.08.15
10만명 늘어난 메트로 피닉스, 신규인구 유입수 전국 1위 file 2021.05.25
10대들 모인 하우스파티 중 총격사건으로 아시안계 청소년 사망 file 2023.07.25
10대 청소년 2명, 그랜드캐년에서 조난 5일만에 극적으로 구조 2017.09.14
10년전 끔찍한 투산 총격사건, 불굴의 의지로 다시 선 기퍼즈 전의원 file 2021.01.20
101번째 생일 맞은 아리조나 할머니 "내 장수 비결은 테킬라" file 2022.11.15
1000달러 현상금 걸렸던 패스트푸드점 대형 숟가락, 공원서 회수 file 2023.04.11
1000달러 미만 생활비로 은퇴생활 하기 좋은 세계도시에 피닉스 2위 file 2017.10.16
'흡사 그곳은 지옥?' 지난해 아리조나 교도소 내 500명 자살 시도 2016.04.17
'형형색색' 아리조나 봄꽃 구경 나들이, 어디를 가볼까? file 2021.03.14
'할리우드 성추행 논란' 와인스타인, AZ 식당에서 뺨 맞아 file 2018.01.20
'한인계 로봇손 소녀' 피닉스에서 MLB 구단 22번째 영예의 시구 file 2018.08.06
'하버드대 졸업식 초대' 21년전 선생님 부탁 이뤄낸 아리조나의 여성 file 2018.06.15
Board Pagination Prev 1 ... 130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 148 Next
/ 148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