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10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C1.jpg

 

 

아리조나주 피닉스가 미국 50대 대도시들 가운데 생활비가 많이 드는 도시 16위로 나타났다.

온라인과 모바일 페이먼트 서비스를 제공하며 800만명의 고객을 지닌 Doxo가 조사해 최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피닉스 주민들은 소득의 44% 가량을 가계 지출에 사용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전국 평균 가계 지출 비율은 35% 선이다.

피닉스 주민들이 가장 많이 지출하는 분야는 주택 모기지로 월 평균 1283달러를 내고 있으며 그 다음은 자동차 대출로 평균 526달러를 지불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전기, 수도, 쓰레기 처리 등의 공과금으로 피닉스 주민들은 매월 평균 438달러를 사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Doxo의 리즈 파월은 “피닉스는 긴 여름 때문에 에어컨 사용이 많아 특히 공과금 지출이 많은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이외에 피닉스 주민들은 건강보험료로 월 평균 121달러, 케이블과 인터넷 사용비로 104달러, 휴대폰 이용료로 123달러를 지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미국 내 가계 생활비가 가장 많이 드는 곳은 1위가 산호세, 2위 보스톤, 3위 뉴욕, 4위 샌프란시스코, 5위 워싱턴 D.C. 6위 샌디에고 순이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피닉스 한 공사장 시멘트 더미에 빠진 너구리, 다행이 구조 file 2019.07.14
피닉스 한 범죄자 재판으로부터 비롯된 세기의 판결 '미란다 원칙' file 2022.06.13
피닉스 한 병원에서 귀여운 1남4녀 다섯 쌍둥이 출산 file 2017.01.05
피닉스 한 주택가 차량 위에서 망중한 즐기는 코요테 '포착' file 2023.01.16
피닉스 한 콘도에서 화재로 아버지와 아이들 4명 모두 목숨 잃어 file 2023.03.11
피닉스 향하던 고속버스, 주경계 부근서 사고로 30여명 사상 file 2018.09.10
피닉스 화재에서 가족 구한 노숙자 남성 ‘시민영웅’ 칭송 file 2023.06.03
피닉스, 100도 이상 기온시 등산로에 애완견 진입금지 시행 file 2016.07.15
피닉스, 낮 최고기온 110도 연속해 넘는 날 기록 50년만에 깨져 file 2023.07.24
피닉스, 댈러스에 극적 역전승…개막전서 PO 탈락 아픔 갚았다 file 2022.10.21
피닉스, 메사 돌며 이틀새 4명 살해, 1명 부상 입힌 범인 체포 file 2023.06.04
피닉스, 생활비 많이드는 미국 대도시 순위에서 전국 16위 file 2023.11.30
피닉스, 폭염시 등산로 이용 제한 시범프로그램 실시 승인 file 2021.07.21
피닉스-라스베가스 U.S. 93번 하이웨이 '죽음의 도로' 악명 여전 file 2018.09.10
피닉스-라스베가스 편도요금이 '99센트' 플릭스버스 곧 운행 file 2018.06.04
피닉스-로스앤젤레스 잇는 I-10 프리웨이 블라이스 인근 도로 유실돼 file 2022.09.04
피닉스.플래그스탭 등 일부 도시들, 7/4일 불꽃놀이 취소 file 2022.07.02
피닉스가 삼성 새 반도체 공장 유력후보지로 주목받는 이유 file 2021.03.13
피닉스공항, 전국 최초로 3D CT 스캐너 시범운영 2017.07.06
피닉스로의 신규인구 유입 여전, 집값 상승률은 또다시 전국 1위 file 2021.12.07
Board Pagination Prev 1 ...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142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