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CAGCLCUM4BVNKVKQE3GDVVD2JVM.jpg

 

 

피닉스 경찰은 12월 29일, 여객기와 경찰 헬리콥터에 레이저 포인터를 비춘 혐의로 35세의 윌리엄 힐을 체포했다고 발표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 30분경 사우스웨스트 항공 승무원은 비행기가 스카이 하버 국제공항으로 하강할 때 레이저 공격을 받았다고 신고했고, 이에 피닉스 경찰 헬기가 출동해 현장을 수색했다.

경찰 헬기가 도착했을 때도 조종석 쪽으로 녹색 레이저가 발사됐고, 경찰은 레이저 빔의 발원지를 추적해 인디애나 애비뉴에 있는 한 주택에서 힐을 체포했다.

처음엔 범죄사실을 부인하던 힐은 경찰의 추궁에 결국 성능이 얼마나 강력한 지 테스트하기 위해 레이저 빔을 사용했다고 시인했다.

그는 2건의 범죄 혐의로 현재 마리코파 카운티 교도소에 수감 중이다.

항공기에 레이저 빔을 비추는 것은 중범죄 혐의이며 지난해에만 미 전국에서 9500여건이 발생했고 적발시 1만달러에서 최대 12만달러의 벌금형이 부과된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ASU "혁신에 혁신을 더한다” 챗GPT 전면 도입하는 최초의 고등교육기관 된다 file 2024.01.29
연방정부 “웃기는 프리웨이 전광판 메시지 금지” 아리조나는 반발 file 2024.01.29
전력회사 SRP, 자사 고객들에게 그늘 만드는 나무 2그루 무료 제공 file 2024.01.27
플래그스탭 스노우볼 스키장에서 코스 이탈한 20대 남성, 충돌로 사망 file 2024.01.27
피닉스에서 강풍 때문에 쓰러진 야자수에 깔려 20대 남성 숨져 file 2024.01.23
전국 국립공원 무료 입장의 날, 올해는 베테랑스 데이 등 6일 file 2024.01.23
‘마치 탈옥 영상 보는 듯’ 템피 보호소서 소동 벌인 강아지 영상 화제 file 2024.01.23
아리조나주 일로이에서 열기구 추락, 4명 사망하고 1명 중상 file 2024.01.22
“걸리면 자비 없이 바로 티켓” 템피시 교통위반 운전자 처벌 강화 file 2024.01.22
대선 앞두고 정치인·공직자 협박 급증…아리조나 전 하원의장도 피해 file 2024.01.22
2018년 그랜드캐년 헬기 추락 유족, 1천300억원 손해배상 받는다 file 2024.01.20
“불법 불꽃놀이 처벌 수위 높이자” 청원에 2만7000여명 동참 file 2024.01.20
아리조나 에이즈 감염률 최근 20% 증가, 잘 치료하면 정상생활 가능 file 2024.01.20
배출가스 없고 소음 적은 메사시 첫 전기 소방차, 공식 시운전 돌입 file 2024.01.17
레이크 플레전트서 교통사고 당한 남성, 애플워치 때문에 구조돼 file 2024.01.17
물 부족 아리조나서 많이 쓰이는 인조잔디, 건강에도 환경에도 유해 file 2024.01.15
스카츠데일 갤러리 털어 피카소 작품 등 훔친 남성, 지붕에서 검거 file 2024.01.15
아리조나주의 나바호 자치구 "신성한 달에 인간 유해 가져가지 말라” file 2024.01.15
“죽고 싶어?” 분노운전한 뒤 상대 운전자에 총 겨눈 남성 체포 file 2024.01.09
피닉스 북서부까지 경전철 1.6마일 연장, 1월 27일 개통 예정 file 2024.01.09
Board Pagination Prev 1 ... 4 5 6 7 8 9 10 11 12 13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