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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조나주의 배너 선더버드 메디컬 센터는 2007년 미국 최초로 로봇 수술을 도입한 병원 중 하나다. 

이곳에선 로봇 수술을 통해 수천 명의 환자에게 최소 침습 수술 옵션을 제공해왔다.

로봇 수술은 외과의가 수술대에 서지 않고 컴퓨터 콘솔에서 수술을 제어하는 최신이자 최소 침습 수술 방식이다. 

로봇 팔은 외과의의 손과 팔을 따라 움직이며, 외과의는 3차원 이미지를 통해 수술 부위를 확대해 볼 수 있다.

배너 선더버드의 로봇 수술 전문의인 에드워드 찰스 박사는 "로봇 수술은 통증이 적고 회복 시간이 빠르며 정밀도가 향상된 최소 침습 수술 옵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찰스 박사는 로봇 수술이 특히 탈장 수술, 대장 수술, 위장관 수술, 여성 생식기 수술에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수술 서비스 디렉터인 브리타니 블리스는 "로봇 수술의 기술은 계속 발전하고 있다. 특히 최근 출시된 XI 모델은 이전 SI 모델보다 더 정밀하고 안전하다”고 전했다.

배너 선더버드는 현재 로봇 수술 분야에서 미국 내 상위 3%에 속하며, 서부 지역 전체 로봇 수술 건수에서는 8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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