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3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C09-AZ hot issue.jpg

 

 

아리조나주의 배너 선더버드 메디컬 센터는 2007년 미국 최초로 로봇 수술을 도입한 병원 중 하나다. 

이곳에선 로봇 수술을 통해 수천 명의 환자에게 최소 침습 수술 옵션을 제공해왔다.

로봇 수술은 외과의가 수술대에 서지 않고 컴퓨터 콘솔에서 수술을 제어하는 최신이자 최소 침습 수술 방식이다. 

로봇 팔은 외과의의 손과 팔을 따라 움직이며, 외과의는 3차원 이미지를 통해 수술 부위를 확대해 볼 수 있다.

배너 선더버드의 로봇 수술 전문의인 에드워드 찰스 박사는 "로봇 수술은 통증이 적고 회복 시간이 빠르며 정밀도가 향상된 최소 침습 수술 옵션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찰스 박사는 로봇 수술이 특히 탈장 수술, 대장 수술, 위장관 수술, 여성 생식기 수술에 효과적이라고 덧붙였다.

수술 서비스 디렉터인 브리타니 블리스는 "로봇 수술의 기술은 계속 발전하고 있다. 특히 최근 출시된 XI 모델은 이전 SI 모델보다 더 정밀하고 안전하다”고 전했다.

배너 선더버드는 현재 로봇 수술 분야에서 미국 내 상위 3%에 속하며, 서부 지역 전체 로봇 수술 건수에서는 8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아름다운 선물' 피닉스의 한 임산부 식당종업원 900달러 팁 받아 file 2017.01.05
'심정수 차남' 심종현, 5라운드서 아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가 지명 file 2023.07.17
'신군부 묵인 논란' 5·18때 한미연합사령관 위컴 아리조나서 별세 file 2024.05.26
'시티스케이트' 11월 26일부터 1월 5일까지 피닉스 다운타운서 개장 file 2021.11.21
'스파이더맨' 따라하기 덕분에 유명세 타게 된 AZ 덕후 file 2018.06.15
'슈거 베이비' 많은 미국 대학 순위 ASU 전국 3위 '오명' 2017.01.24
'숨쉴 수 없다' 흑인 살해 경찰, 아리조나 투산 교도소서 흉기 피습 file 2023.12.04
'숨 막히는 명승부' AZ 카디널스, 패커스 잡고 NFC 챔피언십 진출 2016.01.22
'수영의 황제, 펠프스' 템피 농구장에서 ASU 대학팀 깜짝 응원 2016.02.21
'수영 황제' 펠프스의 AZ 보금자리, 250만 달러 파라다이스 밸리 주택 file 2016.09.04
'세입자가 살기 좋은 곳' 순위서 아리조나 도시 네 곳 선정 file 2019.08.10
'세상엔 이런 일도...' 거북 땅굴에 갇혔던 스카츠데일 견공 구조돼 file 2022.01.03
'세계에서 가장 이색적인 그랜드캐년의 화장실' file 2016.06.03
'성조기 운동화' 논란 나이키에 아리조나주 "공장건설 지원 취소" file 2019.07.14
'성전환 수술' 받은 뒤에서도 다시 결혼한 아리조나 커플 file 2019.03.05
'서머타임' 시행하니 소비지출 더 감소, 피닉스-LA 비교 연구 file 2017.03.26
'살림의 여왕' 마샤 스튜어트, 아리조나 팬들과 만남 갖는다 file 2019.09.16
'사회 초년생이 취업하기 좋은 도시' 순위에서 템피 전국 5위 2017.05.28
'사우스 마운틴 프리웨이' 2/3 가량 완공, 올해말 개통 예정 file 2019.01.22
'사우스 마운틴 202번 프리웨이' 3년 간 공사 끝에 드디어 완공 & 개통 file 2019.12.23
Board Pagination Prev 1 ...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141 ... 146 Next
/ 146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