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6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C13-AZ hot issue.jpg

 

 

그랜드 캐년 철도가 올해 증기기관차 운행 일정을 발표했다.

증기기관차 여행은 3월부터 10월까지 매월 첫째 주 토요일, '증기 토요일'이라고 불리는 날에 계획되어 있다. 

증기기관차는 각 날짜에 오전 9시 30분 출발편만 운행한다. 

2024 시즌의 전체 일정은 3월 2일/4월 6일/4월 20일/5월 4일/6월 1일/7월 6일/8월 3일/8월 12일/9월 7일/9월 21일/10월 5일이다.

이 외에도 지구의 날인 4월 23일, 4960호 증기기관차 제작일인 8월 12일, 그랜드 캐년 철도 개통 기념일인 9월 21일에도 증기기관차 운행이 계획돼 있다.

그랜드 캐년 철도에는 1989년에 구입한 증기기관차 두 대를 완전히 복원하여 제한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4960호 증기기관차는 1906년 볼드윈 기관차 공장에서 중서부 지역의 철광석과 기타 화물을 운반하기 위해 제작됐고 1989년 그랜드 캐년 철도에서 구입했다.  

310톤급의 이 증기기관차는 1996년에 석탄 연소 엔진에서 디젤 연소 엔진으로 개조됐고 2009년엔 재활용 식물성 기름과 눈 녹은 물을 연료로 사용하도록 추가개조된 바 있다.

미국에서는 3만 대 이상의 증기기관차가 제작되었지만 오늘날에는 200대 미만이 남아 있다. 

이들 중 일부는 여전히 운행되고 있지만 나머지 대부분은 박물관, 관광지 인근 노선에서만 활용되고 있다.

관련 웹사이트: www.thetrain.com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주인 대신 독사한테 물리고도 웃음, 아리조나의 '미소천사' 토드 file 2018.07.12
멜라니아 여사, 투산.피닉스 방문해 격리아동 수용 현황 청취 file 2018.07.12
로메인상추 감염 경로 '물'…CDC "유마 운하서 병원균 검출" file 2018.07.12
아리조나의 92살 노모, 요양시설 보내려는 아들 총으로 살해 file 2018.07.11
아리조나주 시설에 수용된 불법이민 아동들은 총 1654명 file 2018.07.11
"그랜드캐년이 시시? 그렇다면 온몸으로 즐기지 않으신 겁니다" file 2018.07.10
아리조나 법원, 배심원 소환 불응 주민 30명에 각각 500달러 벌금형 file 2018.07.06
더위에 자동차 범퍼까지 녹았다? 아리조나 네티즌들 '불쾌' file 2018.07.06
카디널스 선수, AZ 여대생 비행기 놓치지 않게 도운 사연 file 2018.07.06
물에 빠지자 살겠다며 주인 밟고 올라 탄 아리조나견 사진 '인기' file 2018.07.06
피닉스 국제공항, 전국 주요 공항 중 정시도착율 전국 4위 file 2018.07.06
아리조나 주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채소는 바로 '브로콜리' file 2018.07.06
메트로 피닉스 '주택 플립 투자 전국 5위' 하지만 점점 위축되는 추세 file 2018.06.29
올해 11월에 있을 중간선거, 아리조나 주민들 민심의 향배는? file 2018.06.29
아리조나주립대 중국 유학생 살해한 여성에 25년형 언도 file 2018.06.29
아리조나 정착 탈북자 수는 17명, 미국에서 다섯번째 많아 file 2018.06.29
아리조나 정부당국 "곧 시작되는 몬순시즌, 미리 대비" 당부 file 2018.06.29
강제격리로 아빠와 헤어진 경험한 소녀, 피닉스에서 눈물로 호소 file 2018.06.29
아리조나 강에서 보름 만에 건져낸 아이폰X, 완벽히 작동해 file 2018.06.29
아리조나의 매케인 의원, 트럼프 ‘한미연합훈련 중단’ 비판 file 2018.06.29
Board Pagination Prev 1 ... 100 101 102 103 104 105 106 107 108 109 ... 150 Next
/ 150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