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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피 경찰은 지난 주말 이틀 동안 길거리 레이싱 단속 작전을 실시해 15명을 체포하고 차량 14대를 견인, 총기 2정을 압수했다고 13일 밝혔다.

케네스 맥코이 템피 경찰서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템피 경찰서장으로서 저는 길거리 레이싱과 관련된 범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고 강조했다.

맥코이 서장은 "이 위험한 행동에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선제적인 조치를 취하고, 지역 기관과 협력하며, 혁신적인 전략을 채택할 것"이라고 밝혔다.

템피 경찰이 길거리 레이싱 단속을 강화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 주민들의 높은 우려: 템피 주민들의 가장 큰 관심사는 노숙자 문제와 마약 다음으로 과속 운전자 문제다.

* 심각한 사고 위험: 작년에만 시속 85마일 이상의 속도로 레이싱을 하는 것과 관련해 250건의 과태료 처분이 내려졌다. 지난해 템피시 관내에서 발생한 50건의 충돌 사고 중 24건이 사망사고였으며, 18건은 과속으로 인한 것으로 추정된다.

* 무책임한 행위: 최근에는 혼잡한 주차장에서 써클을 돌며 자동차 바퀴를 일부러 태우는 행위인 '번아웃'을 하다가 보행자를 치일 뻔한 일이 생기기도 하는 등 무책임한 길거리 레이싱 사건이 빈발하고 있다.

템피 경찰서는 앞으로 피닉스 경찰의 거리 레이싱 태스크포스 및 공공안전부와 파트너십을 맺고 단속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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