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C07-AZ hot issue.jpg

 

 

미국 대학 남자농구 준결승과 결승전인 ‘NCAA Final Four’ 경기가 4월 6일(토)과 4월 8일(월) 아리조나주 글렌데일 스테이트 팜 스타디움에서 열린다.

매년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으로 전국적인 관심을 끌고 있는 파이널 포 경기가 아리조나에서 다시 열리는 것은 지난 2017년 이후 처음이다.

올해 파이널 4에는 1번 시드이자 디펜딩 챔피언인 Uconn, 역시 1번 시드인 퍼듀대학, 4번 시드인 앨라배마 대학 그리고 11번 시드로 파란을 일으킨 NC 주립대가 진출해 각축을 펼친다.

퍼듀와 NC 주립대의 4강전이 아리조나 시간으로 4월 6일 토요일 오후 3시 9분부터 시작되며, 이 경기 후 오후 5시49분부터 Uconn과 앨라배마 대학이 격돌한다.

준결승전에서의 승자들이 월요일인 4월 8일 오후 6시 20분, 대망의 전국 챔피언십 결정전을 치른다.

준결승과 결승전 경기 티켓은 NCAA 공식 웹사이트 www.ncaa.com이나 Stubhub, SeatGeek, Ticketmaster 등 온라인 티켓 판매처에서 구매할 수 있지만 일부 경기는 매진 가능성도 있다.

준결승의 경우 NCAA 공식 웹사이트 최저 티켓 가격이 600달러에서 최대 5300달러 선이며, 전국 챔피언십 티켓 가격은 오히려 준결승전 보다 낮은 340달러에서 3400달러 선으로 형성돼 있다.

하지만 티켓을 재판매하는 일부 온라인 사이트에서 준결승 경기 최고 티켓 가격은 1만3000달러에서 3만7000달러에 나온 곳도 있다.

이번 NCAA 파이널 4 대회를 유치하면서 밸리에서도 이와 관련한 여러 행사들이 진행된다.

4월 5일부터 8일까지 피닉스 컨벤션 센터에서는 전 대학 농구 스타, 코치, 마스코트 등이 참여하고 슬램덩크 콘테스트, 파이널 4 관람 파티, 인터랙티브 게임 등을 즐길 수 있는 팬 페스트(Fan Fest)가 열린다. 

입장료는 10달러이며 12세 이하 어린이는 무료다.

3월의 광란 뮤직 페스티벌(March Madness Music Festival)도 4월 5일~7일까지 피닉스 다운타운 Hance Park에서 진행된다.

무료 입장이며, 그래미상 수상자인 DJ Zedd, Mean Girls 그리고 팝스타 Reneé Rapp, 팝 아티스트 Remi Wolf가 출연한다.

4월 8일 일요일 피닉스 다운타운 Heritage Square에서는 18세 이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1마일 드리블 행사도 열린다.

이외에도 4월 5일(금) 스테이트 팜 스타디움 그레이트 잔디밭에서는 파이널 포 팀 기어 및 기념품 판매와 각종 이벤트가 준비돼 있다.

?

List of Articles
제목 날짜
피닉스-로스앤젤레스 잇는 I-10 프리웨이 블라이스 인근 도로 유실돼 file 2022.09.04
피닉스.플래그스탭 등 일부 도시들, 7/4일 불꽃놀이 취소 file 2022.07.02
피닉스가 삼성 새 반도체 공장 유력후보지로 주목받는 이유 file 2021.03.13
피닉스공항, 전국 최초로 3D CT 스캐너 시범운영 2017.07.06
피닉스로의 신규인구 유입 여전, 집값 상승률은 또다시 전국 1위 file 2021.12.07
피닉스서 '부자' 소리 들으려면 순자산 270만 달러 보유해야 file 2022.07.12
피닉스서 오랜기간 자선활동한 전직 신부 출신 노인, 56년 전 살인사건으로 기소 file 2016.02.29
피닉스서 첫 상용화 시작한 구글 자율주행차, 승차 느낌 어땠나? file 2018.12.18
피닉스서도 거래 늘어난 '주택 아이바잉' 하지만 지속성장엔 물음표 file 2019.09.02
피닉스시 "경관 출연하는 광고 내려라" 트럼프 캠프 측에 요청 file 2016.10.07
피닉스시 노숙자 수는 6298명, 전국에서 다섯번째로 많아 file 2019.10.15
피닉스시 전 시장 스탠튼, 밸리 한 레스토랑 주차장에서 강도 당해 file 2018.10.24
피닉스시, 2023년에도 미국에서 다섯번째로 큰 도시 순위 수성 file 2024.06.24
피닉스시, 2025년 3월까지 수도 요금 최대 42% 인상 계획 file 2023.04.01
피닉스시, 4년 연속 최다 인구증가 도시 미 전국 1위 file 2020.06.02
피닉스시, Bulk Trash 픽업 서비스 ‘주기별에서 예약제로 전환’ file 2024.06.11
피닉스시, 건물 신축 허가 이후엔 재점검 규정조차 없어 file 2021.07.04
피닉스시, 경찰 폭력진압 사망자 유족에 500만달러 배상 file 2021.11.29
피닉스시, 노숙자들 사용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 시범사업 승인 file 2023.01.31
피닉스시, 올해부터 '콜럼버스 데이'를 '원주민의 날'로 대체 file 2016.10.15
Board Pagination Prev 1 ... 136 137 138 139 140 141 142 143 144 145 ... 148 Next
/ 148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