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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내셔널 리그 정상을 차지했던 아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의 시즌 출발이 순조롭지 않다.

4월 9일 기준으로 아리조나는 4승7패를 기록 중이다.

특히 네차례 원정경기에서는 한 번도 이기지 못하고 모두 패했다.

작년 좋은 성적으로 올해 기대를 모았던 아리조나는 강력한 투수진을 구축했다는 평가를 받으며 금년 시즌을 시작했다. 

210이닝을 던져 17승(9패) 평균자책점 3.47로 NL 사이영상 투표 3위에 오른 잭 갤런과 12승(8패)을 거둔 메릴 켈리의 원투펀치는 최고의 선수들이 모였다는 다저스와 비교해도 크게 손색이 없다. 

여기에 시즌 개막을 앞두고, 지난해 시즌 도중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에서 텍사스 레인저스로 이적해 텍사스의 월드시리즈 우승에 힘을 보탰던 조던 몽고메리까지 영입하며 로테이션의 깊이를 더했다.

몽고메리는 작년 사이영상을 받은 블레이크 스넬과 함께 이번 비시즌 선발투수 FA 대어로 분류됐다.

몽고메리는 지난 시즌 32차례 선발 등판해 188⅔이닝 동안 평균자책점 3.20, 탈삼진 166개를 기록하며 개인 최고 시즌을 보냈다.

작년 선발투수로 첫 풀타임 시즌을 치르고 올해 시범경기에서 4승 평균자책점 2.66의 좋은 모습을 보인 아리조나의 라인 넬슨이 시범경기의 모습을 그대로 이어간다면, 적어도 안정감에 있어서는 아리조나의 로테이션은 최강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었다.

아직 시즌 초반이라 아리조나의 올해 성적을 예단하긴 어렵지만 현재까지는 막강한 투수진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듯한 모습에 팬들의 마음은 타들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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