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을 환영합니다.
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조회 수 16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Ngrand-canyon-wanderung-warnung.jpg

 

 

한 텍사스 남성이 지난 일요일이던 7일, 그랜드 캐년 트레일을 따라 하이킹 중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국립공원관리공단(NPS)은 7월 7일 오후 2시, 브라이트 엔젤 트레일 헤드에서 약 100 피트 아래에 한 등산객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직원들이 출동했다고 밝혔다.

구조대가 출동하는 동안 주위에 있던 등산객들이 남성에게 심폐소생술을 실시했으나 이 남성은 현장에서 숨지고 말았다.

사망한 사람은 텍사스주 샌안젤로 출신 50세 남성으로 확인됐다. 

그는 하바수파이 가든에서 하룻밤을 묵은 후 협곡 정상에 오르려고 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근 30일 동안 그랜드 캐년에서는 등산객이 3명이 사망했다.

6월 16일에는 41세 남성이 브라이트 엔젤 트레일에서 하이킹 중 돌연 사망했고, 6월 29일에는 69세 텍사스 남성이 팬텀 랜치 인근의 실버 다리와 블랙 다리 중간에 있는 리버 트레일에서 하이킹 중 숨진 바 있다.

국립공원관리공단은 코코니노 카운티 검시소와 함께 3건의 등산객 사망사고 원인을 면밀하게 조사 중이지만 온열질환이 사망 원인으로 작용했을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

  1. 28Jul
    by
    2024/07/28

    주 보건부, 모바일 코로나 19 백신 접종 프로그램 재가동

  2. 27Jul
    by
    2024/07/27

    아리조나의 켈리 연방상원의원, 대선 후보 해리스 부통령 러닝메이트 될까?

  3. 27Jul
    by
    2024/07/27

    13세 소녀와 성관계하려 피닉스 찾았다 체포된 남성 14년 중형

  4. 23Jul
    by
    2024/07/23

    아리조나 여름철 당할 수 있는 ‘도로 화상’ 우습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5. 23Jul
    by
    2024/07/23

    ASU 대학 내에 있는 ‘대학 은퇴자 커뮤니티’ 미라벨라를 아십니까

  6. 22Jul
    by
    2024/07/22

    수비수 필요한 피닉스, 오코기와 2년 1600만달러 재계약

  7. 20Jul
    by
    2024/07/20

    아빠 게임 정신 팔린 사이 111도 폭염 차에 방치된 2세 여아 사망

  8. 20Jul
    by
    2024/07/20

    인기시트콤 ‘외계인 알프’ 아역배우, 피오리아 주자창서 숨진 채 발견

  9. 20Jul
    by
    2024/07/20

    투산 총격사건 피해자 기퍼즈 전 의원도 트럼프 테러 비난

  10. 16Jul
    by
    2024/07/16

    더위 피하고 자연 만끽하며 추억 만드는 여행지 ‘플래그스탭’

  11. 15Jul
    by
    2024/07/15

    '역주행' 웨이모 무인자율주행 택시, 피닉스 경찰 단속에 걸려

  12. 15Jul
    by
    2024/07/15

    폭염에 수명 빨리 닳는 차량 배터리 “잊지 말고 점검해 보세요”

  13. 15Jul
    by
    2024/07/15

    마리코파 카운티 내 온열질환 사망자, 작년보다 89% 증가

  14. 14Jul
    by admin
    2024/07/14

    지난 30일 동안 그랜드 캐년에서 등산객 3명이나 사망

  15. 14Jul
    by
    2024/07/14

    ASU 대학 연구 “인류는 60만년 전부터 기술지식 빠르게 축적”

  16. 12Jul
    by
    2024/07/12

    아리조나에 문 연 이색 박물관, 고대동물 배설물만 전시하는 ‘Poozeum’

  17. 12Jul
    by
    2024/07/12

    아리조나주 연방하원의원 그리핼버 “바이든, 후보에서 사퇴하라”

  18. 12Jul
    by
    2024/07/12

    다이아몬드백스의 워커, 불방망이 휘둘러 LA 다저스 ‘맹폭’

  19. 09Jul
    by
    2024/07/09

    아리조나 몬순 폭풍 피해, 보험으로 보상받을 수 있을까?

  20. 09Jul
    by
    2024/07/09

    코코니노 수색구조대, 수륙양용 전 지형 수색구조 유틸리티 도입

Board Pagination Prev 1 ... 3 4 5 6 7 8 9 10 11 12 ... 154 Next
/ 154
롤링배너1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