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1. 2030년 아리조나 간호사 5만명 부족 '3년 속성 간호학과 인기'

    향후 10년을 전후해 아리조나주에서는 '간호사 모시기 대란'이 벌어질지도 모르겠다. 미국 간호사협회가 내놓은 전망에 따르면 앞으로 4년 동안 전국 병원에 필요한 간호사 수는 100만명 이상이다. 아리조나 지역 의료계는 오는 2030년이 되면 5만명 가량의 ...
    Date2018.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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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40년 주민들 주름살 가장 많이 생길 도시 6위에 피닉스 밸리지역 뽑혀

    존슨&존슨 계열의 스킨케어 브랜드 'RoC'(RoC Skincare)가 오는 2040년 미국에서 거주자들의 주름살이 가장 많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되는 도시들의 순위를 조사한 '2016년 RoC 주름살 랭킹'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를 진행하고 순위를 정...
    Date2016.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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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년 경력 아리조나 교사, 여학생들 탈의 몰카 촬영하다 ‘덜미’

    아리조나주 글렌데일 인디펜던스 고등학교의 한 교사가 학교에서 옷을 갈아입는 학생들을 도촬한 혐의로 체포됐다. 법원 기록에 따르면 에스테반 카레온(53)은 관음증 4건, 몰래 촬영 4건, 미성년자 성 착취 1건의 혐의로 수감됐으며 5만 달러의 보석금이 책...
    Date2024.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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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20대 남성 실족사, 매년 증가하는 그랜드 캐년 관광객 사망사고

    한 남성이 그랜드 캐년에서 더 멋진 풍경을 보겠다며 난간을 넘었다가 협곡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언론들에 따르면 지난 3일 일리노이주 출신 안드레이 프리빈(24, 사진)은 아리조나주에 있는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을 찾았다. 그랜드 캐년 최고의 전망지로 ...
    Date2018.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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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대 아리조나 엄마, 2살 아들 총으로 쏴 살해후 자해

    두 살 난 자신의 아들을 총으로 쏴 숨지게 하고 자신도 자살을 기도한 아리조나 여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벅아이 경찰에 따르면 끔찍한 사건이 벌어진 것은 지난 12월 15일 오후 4시경. 총소리가 들렸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앨리사 페티본의 집에서 ...
    Date2017.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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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20대 아리조나 청년, 슈퍼스티션 마운틴 정상서 셀카 찍다 실족사

    아리조나의 한 청년 등산객이 늦은 밤 밸리 인근에 위치한 한 산 정상에서 셀카를 찍다가 실족해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 CNN 등에 따르면 리처드 제이컵슨(21)은 지난달 24일 피닉스에서 40마일 떨어진 로스트더치먼 주립공원 내 산 정상에 올라 ...
    Date2022.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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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20분 넘게 흙 파내 강아지 구조한 스카츠데일 소방관들

    아리조나주 스카츠데일 소방관들은 지난 4일 골든 리트리버 한 마리가 구덩이에 빠졌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녀석은 굴러가는 공을 신나게 쫓아가다 앞에 구덩이가 있다는 사실을 미처 보지 못하고 그대로 빠지고 말았다. 스스로 빠져나오려고 할수록 점...
    Date20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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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20여곳 동시 발생한 산불과 힘겨운 전쟁 중인 아리조나주

    아리조나주가 산불과의 전쟁을 벌이고 있다. 6월 22일 기준으로 아리조나주 전역에는 20여곳 이상에서 산불이 발생해 진화작업이 벌어지고 있다. 산불이 주 전역에 걸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나 수 천명의 인력이 동원돼 사투를 벌이고 있지만 건조한 날씨와...
    Date2021.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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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20여년 새 인구 급증 미국 도시 순위서 길버트가 전국 4위

    연방센서스국은 아메리칸 지역사회 조사(ACS) 연례 인구 현황 추산 자료를 토대로 지난 2000년부터 2018년까지 20여년 간 인구 변화율을 순위로 매겨 인구수가 급증한 상위 25위를 발표했다. 이 결과 아리조나주에서 가장 급격한 인구성장을 보인 곳은 길버트...
    Date2019.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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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여년만에 사과편지와 훔친 돈 돌려받은 투산 식당주인 '감동'

    아리조나주 투산에서 'El Charro Cafe'라는 멕시코 식당을 운영하는 카를로타 플로레스 씨는 지난달 27일 편지 한 통을 받았다. 20여년 전 플로레스 씨의 식당에서 잠시 일했었다는, 얼굴조차 기억나지 않는 한 종업원이 쓴 익명의 편지였다. 편지에...
    Date2018.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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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0년 피닉스에선 100도 넘는 폭염 5개월 이상 지속 가능성

    지구 온난화로 오는 2100년 아리조나주 피닉스에선 화씨 100도를 넘는 폭염 일수가 연간 5개월이 넘을 것으로 전망됐다. 뉴욕타임스의 최근 보도에 따르면 피닉스는 2100년에 100도 이상 기온이 치솟는 폭염 일수가 지금보다 두 달 가까이 긴 연 163일에 달할 ...
    Date2016.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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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21년 전 '아리조나 빅 유닛'의 광속구는 비둘기를 향했다

    메이저리그 시범경기가 팬들의 기억에 남는 일은 잘 없지만 21년 전 '빅 유닛' 랜디 존슨(59)은 이를 이뤄냈다. USA 투데이는 지난 3월 24일 "21년 전 존슨은 자신의 투구가 홈플레이트로 향하는 대신 새를 때렸던 악몽의 순간을 보여줬다"며 존슨의 ...
    Date2022.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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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24시간 달리는 피닉스 울트라 마라톤, 카밀레 헤론 세계신기록

    24시간 동안 쉬지 않고 뛰면 얼마나 달릴 수 있을까? 여성 울트라 러너인 카밀레 헤론(37)가 지난 8~9일 아리조나주 피닉스 고교에 마련된 400m 트랙을 655바퀴 반 돌았다. 162.9마일(262㎞)이다. 24시간을 어떻게 뛰느냐고? 그녀의 답은 간단하다. "몇 바퀴...
    Date2019.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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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2640억 쓰고도 눈물 흘린 피닉스 선즈, 새 포인트가드 찾는다

    슈퍼 팀 피닉스가 새 시즌엔 명예 회복에 성공할 수 있을까. 일단 오프시즌의 목표는 새로운 포인트가드 찾기다. '아리조나 스포츠'의 존 감바도로 기자는 8일 공개된 라디오 방송에서 피닉스 선즈의 올여름 이적시장 목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
    Date2024.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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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270만 달러 상당 '바다의 코카인 토토아바 부레' 아리조나서 압수

    '바다의 코카인'이라고 불리는 멸종위기종 '토토아바'의 부레 242파운드가 아리조나주 국경에서 압수됐다. CNN은 미 관세국경보호청(CBP)이 멸종위기종 '토토아바'의 부레 242파운드를 압수했다고 18일 밝혔다. 관계자들은 추정 가치...
    Date2023.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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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27년 전 아리조나 하늘 가로지른 신비로운 빛: '피닉스 라이트'의 진실은?

    1997년 3월 13일, 아리조나주 수천 명의 사람들은 평생 기억될, 잊을 수 없는 경험을 했다. 그날 저녁, 많은 밸리 주민들은 하늘을 가로지르는 신비한 빛과 물체를 목격하고 국립 UFO 신고 센터에 수백 건의 전화를 걸었다. 목격자들은 V자 모양으로 나타난 ...
    Date2024.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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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2년 새 6500% 증가한 차량 촉매변환기 절도, 이젠 새 법으로 막는다

    지난달 26일 피닉스 경찰은 대부분 훔친 것으로 보이는 차량 촉매변환기 1200여개 이상을 창고에 보관하고 있던 40대 남성을 체포했다. 피닉스 경찰에 따르면 셸턴 포드라는 48살의 이 남성은 32nd 스트리트와 워싱턴 스트리트 교차로 상의 한 창고를 이용해 ...
    Date202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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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2년전 익수사고서 기적적 회복했던 퀸크릭 4세 소녀, 교통사고로 숨져

    아리조나주 피날 카운티 셰리프국은 2월 23일 오후 샌탠밸리 인근에서 4살 소녀가 차량에 치여 사망했다고 밝혔다. 당국에 따르면 4세인 미아 프레스턴은 금요일 오후 5시 15분경 컴브스 로드와 페인티드 데저트 드라이브 교차로 근처에서 사고를 당해 목숨을...
    Date2024.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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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2년차 맞이한 선즈의 에이튼, 새 시즌엔 파워포워드?

    피닉스 선즈는 올여름 아론 베인즈를 필두로 다리오 사리치, 프랭크 카민스키, 쉑 디알로 등을 차례로 영입하며 빅맨 보강에 심혈을 기울였다. 지난해 드래프트 1순위 디안드레 에이튼이 건재한 가운데 상대 라인업에 따라 다양한 조합을 시험해볼 수 있다. ...
    Date2019.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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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2살 난 딸 방패삼아 경찰특공대에 저항하던 피닉스 마약상 체포

    집을 급습한 경찰에 대항해 자신의 딸을 방패막이로 삼아 저항하던 마약상이 체포됐다. 아리조나 공공안전국은 헤로인, 코케인, 오시코돈 등 다양한 종류의 마약을 은밀히 거래해오던 마약상 리챠드 살라자르(26)와 에릭 살라자르(29) 등 2명을 긴급체포했다...
    Date20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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