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1. 경찰 쏜 총에 사망하는 비율, 피닉스가 전국에서 압도적 1위

    아리조나주 피닉스가 미국 10대 도시 중 경찰에 의한 총격 사망사건 발생률이 가장 높은 도시로 나타났다. 아리조나 공중보건협회가 지난 8개월 동안 분석한 자료에 따라 이같은 결과가 산출됐다. 최근에도 피닉스 경찰에 의한 총격 사망사건은 끊이지 않았다...
    Date2023.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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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경찰 총 맞아 숨진 AZ 인디언 여성, 총격 영상 공개되며 '재논란'

    지난 3월 아리조나 주에서 경찰관의 총에 맞아 사망한 20대 원주민 여성의 죽기 직전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논란을 빚고 있다. 로리얼 칭긴(27)은 3월27일 아리조나 주 윈슬로우시에서 경찰관 오스틴 시플리가 쏜 총에 사살됐다. 지난달 28일 AZ센트럴지...
    Date2016.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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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경찰 피해 달아난 곳이 하필 피닉스 경찰서, 운 나쁜 절도범 남녀

    지난달 23일 오후 6시경, 피닉스 경찰에 한 통의 신고전화가 걸려왔다. 20대 남녀가 주유소 매점에서 물건을 훔쳤다는 내용이었다. 경찰은 즉각 현장으로 출동했고 멀리 달아나지 못했던 절도범 남녀는 건물을 따라 도망가다 담장을 넘었다. 하지만 도망친 곳...
    Date2018.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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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경찰과 대치하며 피닉스 아파트에서 총격, 여성 1명 어린이 2명 피살

    아리조나주 피닉스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25일 오후 총격 사건이 발생해 여성 1명과 어린이 2명 등 3명이 사망하고 경찰관 1명이 부상했다고 피닉스 경찰이 밝혔다. 총격범은 출동한 경찰과 총격전을 벌이다 체포됐지만 부상을 입지는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
    Date2018.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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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경찰과 추격전 중 햄버거 가게 들린 황당한 AZ 남성 '체포'

    아리조나주에서 경찰과의 추격전 중 용의자가 패스트푸드점 '인앤아웃' 햄버거 가게의 드라이브 스루를 이용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FOX 10뉴스는 지난달 26일 밤 피닉스에서 챈들러까지 경찰에 쫓기던 35살 조슈아 아킨스의 모습을 헬리캠에 담았다. 아킨...
    Date2016.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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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경찰에 체포되기 직전, '마지막 키스' 나눈 아리조나 커플

    경찰을 피해 도주하던 아리조나의 한 커플이 사막 한가운데서 체포되기 직전 마지막 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포착돼 화제다. 35살의 더스틴 퍼킨스와 29살의 로비다 플로레스가 경찰의 추적을 피해 도주를 감행한 것은 지난 10일 저녁. 그들은 훔친 은색 SUV 차...
    Date2018.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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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경찰학교 갓 졸업한 공공안전국 소속 경관, 불의의 총탄에 사망

    아리조나주 피닉스 부근의 하이웨이에서 지난달 25일 아직 트레이닝 중이던 공공안전국 소속 20대 경관이 총격을 당해 숨지고 다른 한 명이 총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주 공공안전국의 프랭크 밀스테드 국장은 총격범으로 체포된 용의자는 20세의 아이작 ...
    Date2018.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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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No Image

    계속되는 폭염에 사망사고 속출, 길 잃은 치매여성도 숨져

    기온이 화씨 120도까지 치솟았던 지난 주, 아리조나주 피닉스에서 숨진 12명의 사인이 더위에 의한 것인지 여부를 정부 관계자들이 조사하고 있다. 마리코파 카운티 보건부 관계자들은 숨진 12명이 더위와 관련돼 숨진 것인지 여부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고 2...
    Date2017.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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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고 매케인 의원 빈자리에 전 연방상원의원 출신 존 카일 지명

    지난주 별세한 미국 보수진영 거물 정치인 고 존 매케인 상원의원(공화)의 후임에 존 카일(76) 전 연방상원의원이 지명됐다. 공화당 소속인 덕 듀시 아리조나 주지사는 4일 "카일은 정치와 관계없이 가장 최선인 인물"이라며 "그가 더 오래 복무하기를 원하는...
    Date2018.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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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고 존 매케인 아리조나 연방상원의원 장례 일정

    8월 29일 아리조나 주의회 안치돼 일반인 조문 시작, 8월 30일 노스 피닉스 침례교회에서 장례식 애나폴리스의 해군사관학교에서 시작됐던 존 매케인 의원의 미국에 대한 헌신은 애나폴리스의 해군사관학교 묘지에 묻히는 것으로 끝나게 됐다. 9월 2일 애나폴...
    Date2018.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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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고 존 매케인 의원직은 누가 승계하나?

    매케인 의원이 타계함에 따라 그의 뒤를 이을 후임자 선정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아리조나 덕 듀시 주지사는 매케인 전 의원을 기리고, 존경하는 뜻에서 장례식이 끝날 때까지 후임자를 지명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 6선에 성공한 매케인 의원은...
    Date2018.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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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고가도로서 20피트 아래로 차량 추락, 여자 아이 둘 사망

    톨레슨 인근 101번 하이웨이 고가도로에서 차량이 20피트로 추락하면서 7살과 10살 여자아이 둘이 숨지고 운전을 했던 아이들 엄마는 중태에 빠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가 벌어진 건 6월 24일(금) 새벽 3시경. 101번 하이웨이 남향에서 I-10 동쪽...
    Date2022.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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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고교 때 돈 없어 못산 운동재킷, 28년만에 찾은 아리조나 남성 '화제'

    고교시절 자신의 이름을 새긴 스포츠 재킷(레터맨 재킷)을 주문했지만 경제적 이유로 구입하지 못한 아리조나의 한 남성이 28년 후 중고시장에서 해당 재킷을 발견해 비로소 손에 넣게 되는 행운을 가졌다. CNN 등에 따르면 아리조나주 스카츠데일에서 채퍼럴...
    Date2021.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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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고양이와 변태적 수간 벌였던 메사남성, 미성년자 유인하려다 덜미

    고양이와 변태적인 수간을 벌여 체포됐던 메사 남성이 이번엔 미성년자와 성적 만남을 가지려다 경찰에 덜미가 잡혔다. 메사 경찰은 마이클 나베지(40)를 '성적 행위를 위한 미성년자 유인' 등의 혐의로 최근 검거했다고 밝혔다. 나베지는 한 온라인 ...
    Date2019.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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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고인이 돼서도 한국 제자들에 책 보내는 챈들러 출신 '사라 씨'

    영어원어민 강사였던 딸이 한국에서 불의로 사고로 죽었지만 학생들을 사랑했던 딸의 마음을 기리기 위해 아리조나에 사는 부모가 해마다 고인의 이름으로 장학금과 책을 울산의 한 학교에 기부하고 있어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14일 울산시 북구 염포초등...
    Date2018.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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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고인이 된 매케인에 원한 못 버린 트럼프, 또 트윗 공격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해 8월 세상을 떠난 아리조나의 존 매케인 전 상원의원을 공개 저격했다. 난데없는 공격에 매케인 전 의원의 딸이 트윗으로 일침을 놨다. 발단은 1998년 '르윈스키 스캔들' 수사로 빌 클린턴 대통령을 궁지에 몬 케네스 ...
    Date2019.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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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고인이 된 매케인이 바이든의 아리조나 승리 도왔다

    미국 대선에서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주요 경합주로 분류됐던 아리조나에서 승리를 거뒀다. 아리조나 전 지역 개표를 완료한 결과, 민주당 바이든 후보가 트럼프 대통령을 1만377표의 근소한 차로 앞서 승리를 확정지었다. 아리조나는 지난 72년간 민주당 ...
    Date2020.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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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골반 부러진 채 쓰레기더미에 버려져 죽어가던 AZ 강아지, 다행이 구조

    쓰레기 더미에 버려져 죽어가던 강아지가 환경 미화원에게 발견돼 극적으로 목숨을 건졌다. 지난 14일 지역방송 ABC15 아리조나는 다리와 골반 뼈가 부서진 채 버려진 강아지에 대해 보도했다. 동물구조단체 'Home fur good'은 SNS를 통해 쓰레기 더...
    Date2019.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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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골수 공화 매케인 가족, 대선서 민주 바이든 지지하나…"기정사실"

    지난해 타계한 존 매케인 전 아리조나 연방상원의원(공화)의 미망인 신디 여사와 딸이 오는 2020 미 대선에서 민주당의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을 지지할 것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워싱턴의 정치 전문 웹사이트이자 주간지인 워싱턴 이그재미너는 4월 24일 매케...
    Date2019.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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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골프 친화정책 덕에 코로나19에도 AZ 미니투어는 성황중

    아리조나주를 기반으로 한 남녀 미니투어는 다른 프로골프 투어들이 대회를 중단한 동안, 오히려 대회를 더 늘렸다. 아리조나 미니투어가 코로나19 사태에서도 성업 중인 이유는 무엇일까. 미국 골프채널의 최근 보도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 코로나19로 ...
    Date2020.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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