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1. 등산로서 갑자기 쓰러진 남성, 45분 흉부압박한 주위 도움에 목숨 구해

    지난 일요일이던 4월 21일, 피닉스의 도브 밸리 트레일에서 갑자기 쓰러진 60대 남성이 등산을 하던 다른 사람들의 도움으로 생명을 구하는 일이 일어났다. 21일 오후, 산길을 걸으며 셀카를 찍고 있던 그레첸 디토는 누군가가 ‘괜찮으세요?’라는...
    Date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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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No Image

    들어는 보셨습니까? 염소와 함께 하는 'Goat Yoga' 밸리에서 인기

    몸을 리렉스하게 만들고 정신적 안정에도 도움을 주는 요가는 미국 내에선 이미 대중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인기가 높아지는만큼 다양한 방법으로 요가를 하는 내용들이 소개되고 있지만 밸리 내에선 최근 염소와 함께 요가를 즐기는 'Goat Yoga'라는...
    Date2017.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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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듀시 주지사, 학교의 성 정체성 교육 제한 법안에 거부권

    더그 듀시 아리조나 주지사가 학교의 성 정체성 교육을 제한하는 법안에 거부권을 행사했다. CNN 등 언론들이 4월 21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공화당 의원들이 많은 아리조나 주의회가 통과시킨 이 법안은 학교가 학생에게 성적 지향이나 성 정체성에 대한 수...
    Date2021.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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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듀시 주지사, 대만 이어 한국도 방문해 '투자 유치' 외교

    공화당 소속의 더그 듀시 아리조나 주지사가 8월 30일부터 대만, 한국을 순차적으로 방문 중이다. 아리조나주 상공회의소 회장과 경제개발청장 등을 대동하고 먼저 대만을 찾은 듀시 주지사는 8월 31일 타이베이에서 열린 '미국 비즈니스의 날' 행사...
    Date2022.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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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듀시 주지사 파라이스 밸리 주택, 875만 달러 매물로 나와

    아리조나 더그 듀시 주지사가 사는 주택이 매물로 나왔다. 파라다이스 밸리 골프장을 끼고 있는 주지사의 주택 가격은 875만 달러. 2022년까지의 두번째 임기를 수행 중인 듀시 주지사는 유명 아이스크림 체인점인 콜드 스톤 크리머리 회장을 지낸 바 있어 상...
    Date2019.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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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듀시 주지사 "아리조나 전 주민들 무료 코로나 백신 접종 제공"

    12월 2일(수) 열린 언론발표를 통해 더그 듀시 주지사는 "아리조나 전주민들이 코로나19 백신을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듀시 주지사는 백신 접종 우선순위에 대해 "의료기관 종사자들과 교사들 그리고 장기요양시설 관계자 및 환...
    Date2020.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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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듀시 주지사 "대학생들에 코로나 백신 접종 강요 안된다"

    더그 듀시 아리조나 주지사가 대학생들에게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강요하거나 백신 접종 서류를 의무적으로 제출토록 강제할 수 없다는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했다. 15일 CNN 방송 등에 따르면 듀시 주시사는 이 같은 내용의 행정명령에 서명한 뒤 "코로나19...
    Date2021.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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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듀시 주지사 "3월 15일 이후 모든 학교 대면수업하라" 행정명령

    아리조나주의 더그 듀시 주지사가 주 전체 학교들을 대상으로 3월 중 대면수업으로 전환하라는 행정명령을 내렸다. 이러한 움직임은 학교들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위해 대면수업을 제한하기 시작한 지 1년 만에 나온 것이다. 듀시 주지사는 이번 행정명령을 ...
    Date2021.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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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듀시 아리조나 주지사, 성추문 무어 후보 강도높게 비판

    더그 듀시(공화) 아리조나 주지사가 지난달 22일 성추문에 휩싸인 로이 무어(70) 앨라배마주 상원의원 보궐선거 공화당 후보에 대해 "민간직장에 있었다면 그를 해고했을 것"이라고 말했다. 듀시 주지사는 이날 피닉스의 한 푸드뱅크에서 열린 행사에서 기자...
    Date2017.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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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듀란트, 폴+부커+에이튼 있는 피닉스 선즈행…단숨에 우승전력

    피닉스 선즈가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케빈 듀란트(34)를 얻었다. 매체 디 애슬레틱의 샴즈 카나리아 기자에 따르면, 피닉스는 8일 오후 듀란트를 얻는 트레이드를 진행했다. 피닉스는 듀란트와 TJ 워렌을 브루클린으로부터 받게 된다. 그리고 브루클린에 ...
    Date2023.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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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듀란트 품은 피닉스 선즈 “비로소 우승의 조각들이 모두 갖춰졌다”

    케빈 듀란트가 피닉스 선즈에서의 새 출발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듀란트는 16일 아리조나주 피닉스 풋프린트 센터에서 열린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브루클린 네츠 시절을 돌아보는 한편, 피닉스에서의 포부 등에 대해 밝혔다. 기자회견 내용은 ‘ESP...
    Date2023.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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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두 팔 없지만 그녀의 아름다운 도전 멈추지 않는다

    비행기를 두 발로 조종하면서 일약 세계적인 유명세를 타게 된 아리조나의 제시카 콕스. 1983년 두 팔 없이 태어난 제시카 콕스는 발의 한계에 도전하는 삶을 멈추지 않고 있다. 두 팔을 대신할 발이 되기까지 그녀의 연습은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었다. 그 결...
    Date201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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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두 팔 없는 세계 첫 비행기 조종사, 아리조나 여성의 무한도전

    두 팔 없이 태어난 장애인이지만 발로 비행기를 조종하는 아리조나주 투산 여성의 무한도전이 또다시 조명됐다. 지난 17일 CNN 등 언론은 세계 최초의 두 팔 없는 비행기 조종사인 제시카 콕스(36)의 삶을 영상과 함께 전했다. 지난 2013년 한국도 방문해 ...
    Date2019.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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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두 아들 군에 보낸 아리조나 엄마에게 전달된 '천사의 쪽지'

    군복무를 하는 두 아들을 둔 50대 아리조나 여성의 차량에 이름없는 천사가 20달러와 함께 격려의 글을 놓고 간 사연이 화제를 낳고 있다. 2일 폭스뉴스에 따르면 조디 세인트 클레어는 전날 아리조나주 선시티에 있는 직장에서 퇴근하려고 차에 오르다 차 앞...
    Date2017.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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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두 손 다 가리는 크기, 아리조나에서 발견된 대왕 올챙이

    미국 자연사 박물관 아리조나 연구소 자원봉사자이자 아리조나 대학 박사과정 학생인 이어린 맥기 씨는 최근 트위터에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두 손을 다 가리는 엄청난 크기의 황소개구리 올챙이가 있었다. 보통 올챙이들의 사이즈가 손가락보다 크...
    Date2018.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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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No Image

    두 달 사이 큰 산불만 10여건 이상, 주지사는 '비상사태' 선포

    프리스캇에서 14마일 남쪽 산림지역에서 대형산불이 발생해 인근 주민들이 긴급대피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아리조나 산림국에 따르면 프리스캇 남쪽 메이어 부근에서 산불이 시작돼 6월 27일 현재 사방 7 스퀘어 마일 이상의 산림을 태웠다. 화마에 휩쌓인 산...
    Date2017.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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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동성애· 동성결혼 지지했던 아리조나 짐 콜베 전 하원의원 별세

    아리조나주에서 오랫동안 공화당의 주의원과 연방 하원의원을 지낸 짐 콜베(80) 전 의원이 3일 타계했다. 더그 듀시 아리조나 주지사는 이날 콜베의 별세 소식을 전하면서 일요일인 4일 일몰까지 주 전체에 조기 게양을 명령했다고 AP통신 등 미 주요 매체들...
    Date2022.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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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돌풍에 날아간 바운스 하우스 사고로 카사 그란데 2세 아동 사망

    4월 27일 토요일 오후, 피닉스 근교 카사 그란데에서 비극적인 사고가 발생했다. 강한 돌풍에 휩쓸린 바운스 하우스가 허공으로 날아올랐다 추락하면서 2살짜리 아이 보디 나프가 사망했다. 피날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이 사고는 오후 5시경 카사 그란데 ...
    Date20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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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돌아가신 엄마 그리며 날려보낸 AZ 남성의 편지 '애잔'

    아리조나주에 사는 코트니 와이어트(17)는 최근 길을 가던 중 나뭇가지에 풍선이 걸려 있는 것을 발견했다. 그 풍선에는 편지가 묶여 있었고, 거기에는 아름답고도 애절한 내용이 쓰여 있었다. 이 편지를 보낸 이는 아들을 둔 한 남성으로, 돌아가신 자신의 ...
    Date201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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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돌발홍수로 숨진 아리조나 일가족 10명 장례식...생일파티중 참변

    지난 15일 톤토 국유림 내 계곡에서 생일파티를 즐기던 중 갑자기 발생한 돌발홍수로 목숨을 잃은 아리조나 일가족 10명의 장례식이 25일 스카츠데일의 성당에서 엄수됐다. 10개나 되는 하얀 관은 그 날 27번째 생일을 맞은 엄마 마리아 델 카르멘 라야 가르...
    Date2017.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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