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1. 풍선에 매달려 50분간 7600m 아리조나 상공을 날아다닌 남자

    아리조나주 사막에서 2일 마치 만화 같은 일이 현실 속에 펼쳐져 화제다. 풍선 다발에 매달린 남성이 하늘로 날아 사막을 유유히 가로지르는 장면이 마치 월트 디즈니의 애니메이션 'UP'의 한 장면을 연상시켰다. 풍선에 매달린 남성은 다름아닌 미국...
    Date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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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풋볼 스타플레이어, 메사 자택서 차 옮기다 실수로 딸 치어 숨지게 해 '애도 물결'

    아리조나 출신의 전 프로풋볼(NFL) 스타 플레이어 토드 힙(37)과 그의 가족에게 일어난 비극에 애도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힙과 그의 가족은 지난 금요일인 14일 오후 3시45분 경 끔찍한 비극을 겪었다. 힙이 아리조나주 메사 북부...
    Date2017.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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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푸드 드라이브에 줄선 사람들 향해 '직장 찾아라' 욕설 남성 체포

    무료로 식료품을 나눠주는 푸드 드라이브에 줄을 서있던 사람들을 향해 욕을 하고 '직장이나 찾아라'고 소리쳤던 4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마리코파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46살의 라이언 브라이슨은 2월 18일(목) 벅아이 스쿨에서 진행되던 ...
    Date2021.0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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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폭풍 힐러리 영향에 그랜드 캐년 물난리…3피트 홍수로 100여명 대피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 일대에서 폭우로 도로와 마을이 침수돼 주민 그리고 여행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을 겪었다. 23일 아리조나주 코코니노 카운티 셰리프국에 전날 오후 4시께 그랜드 캐년 국립공원 남쪽 입구에 있는 마을 투사얀에서의 홍수 신고가 접수됐다...
    Date2023.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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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폭우 내린 뒤 지붕 붕괴로 화재, 피닉스 세이프웨이마켓 '전소'

    피닉스에 위치한 세이프웨이에서 대형화재가 발생해 마켓이 전소하는 사고가 벌어졌다. 35th와 노던 애비뉴 교차로 상에 위치한 세이프웨이 마켓에서 화재가 시작된 것은 7월 12일 목요일 오후 6시경. 마켓 뒷편에서 시작된 화재는 삽시간에 전체로 퍼졌고 신...
    Date2018.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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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폭염에 정전 겹치면…피닉스시 인구 절반 응급실 실려갈수도

    미국에서 근래 이상기후와 함께 대규모 정전 사태가 잦아진 가운데 올여름 폭염이 지속되면서 전기까지 끊기면 남부 지역에서 온열질환 환자가 급증할 것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조지아 기술연구소의 도시·지역계획 전문가 브라이언 스톤 교수팀이...
    Date2023.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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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폭염속 산에 올랐다 구조요청 매년 수백건, 입산금지 왜 안되나?

    지난 8월 5일 일요일 오전. 피닉스 북쪽에 위치한 딤 힐즈 공원으로 구급대원들이 급히 출동했다. 한 남성이 등산로에 쓰러져 있다는 신고가 들어왔기 때문이다. 구급대의 응급조치에도 불구하고 47살의 케빈 루리토라는 남성은 병원으로 후송되기도 전 숨을 ...
    Date2018.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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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폭염 속에 그랜드캐년 하이킹하던 50대 여성 쓰러져 사망

    아리조나주 그랜드캐년 국립공원에서 화씨 100도가 넘는 폭염 속에 하이킹하던 50대 여성이 의식을 잃고 쓰러진 뒤 결국 숨을 거뒀다. 4일 국립공원관리소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6시 30분께 그랜드캐년의 투윕 지역에서 한 여행객이 조난했다는 신고가 접수...
    Date2023.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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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폭염 속 테슬라 방전…아리조나 운전자 차 안에 갇혀 ‘아찔’

    아리조나주 피오리아 지역에서 테슬라 차주가 배터리 방전으로 폭염 속 차 안에 갇힌 일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관심을 끌고 있다. ABC 방송 보도에 따르면 73세의 릭 메기슨은 지난 6월 자택 차고에서 테슬라 모델 Y의 배터리가 방전되면서 차에서 나오지 못했...
    Date202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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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폭염 속 슈퍼스티션 마운틴 올랐던 타주 등산객 44명 구조돼

    캔사스주에서 방문한 등산객 44명이 아리조나의 슈퍼스티션 마운틴 등반에 나섰다 어둠 속에서 길을 잃는 바람에 구조되는 일이 벌어졌다. 피날 카운티 셰리프국이 구조요청 전화를 받은 것은 지난 8월 23일 오후 7시 반 경. 이날 오후 2시 30분부터 슈퍼스티...
    Date2019.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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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폭염 속 밸리, 지난 7월이 역대기록 중 가장 더웠다

    피닉스를 비롯한 밸리지역에 연일 폭염이 이어지고 있다. 국립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8월 3일 피닉스 스카이하버 국제공항에서 측정된 낮 최고기온이 화씨 114도를 기록했다. 1975년과 2009년, 2019년 해당일 역대 최고기온과 같은 온도를 보였다. 7월 31...
    Date202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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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폭염 속 뜨겁게 달궈진 도로에 발 화상입는 강아지들 급증

    최근 뜨거운 날씨가 지속되면서 아리조나 밸리 지역의 동물병원에서는 개들이 발에 화상을 입고 내원하는 사례가 급증하고 있다. 피닉스에 위치한 수의학 응급 그룹의 새라 콜린 박사는 얼마 전 자신이 치료한 유기견의 경우 발바닥 피부가 모두 벗겨져 심각...
    Date2024.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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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폭염 못 피하는 아리조나 노숙자들, 일반인보다 사망 가능성 200배 높아

    아리조나주의 여름철 폭염이 시작되면서 더위를 피할 곳 없는 노숙인이 받는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고 AP 통신이 20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리조나주 피닉스의 한 노숙인 밀집 지역에서는 수천 명의 노숙인이 6월 셋째주 연일 화씨 110도가 넘는 더위에 시...
    Date2022.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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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폭염 기승부렸던 7월 11일, 밸리지역 역대 최고 전력사용량 기록

    월요일이었던 지난 7월 11일, 메트로 피닉스 지역 낮 최고기온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화씨 115도를 기록했다. 폭염으로 인해 전력 사용도 급증했다. 아리조나주 최대 전력회사인 SRP가 밝힌 자료에 따르면 11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전력사용량이 정점에 이...
    Date20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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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폭스바겐, 아리조나에 북미 최대규모 전기차 충전 테스트장 개소

    폭스바겐이 미국에서 가장 큰 전기차 충전소를 오픈, 테슬라와의 본격 경쟁을 선언하고 나섰다. 현재 캘리포니아의 태양광 전기차 충전소 제공업체'EA(Electrify America)'와 손잡고 미국 전역에 전기차 충전소를 설치 중인 폭스바겐그룹은 지난달 대...
    Date20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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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폭스바겐 배출가스 조작, 아리조나에선 1만명 가량 배상받을 듯

    지난해 미국에서 디젤 차량의 배출가스 조작 스캔들을 일으킨 독일 자동차업체 폭스바겐이 피해 보상금으로 150억 달러 이상을 지불하기로 미 법무부와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익명을 요구한 관계자를 인용해 폭스바겐과 법무부가 100억 ...
    Date2016.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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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폭발적 성장세 밸리주택시장, '빌드 투 렌트'와 다중주거건물 건설 붐

    지난해 폭발적인 성장세를 누리며 12%의 가격 상승을 기록했던 피닉스 메트로 지역 주택시장은 올해도 사자는 수요가 여전해 평균 집값이 7%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수요가 많은만큼 개인의 사정에 맞게 다양한 종류의 주택들이 필요하다. 이런 가운데 요...
    Date2021.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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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포크의 신, 음유시인 '밥 딜런' 3월 3일과 4일 아리조나서 공연

    대중음악에서 가장 중요하고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 중 한 명이자 노벨문학상 수상자이기도 한 포크의 신, 음유시인 '밥 딜런'이 아리조나에서 공연을 펼친다. 록앤롤 명예의 전당 웹사이트에 따르면 밥 딜런의 '더 네버엔딩 투어' 공연이 3월...
    Date2022.0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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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No Image

    포드, AZ 주행테스트장에서 암흑 속 자율주행 시험 성공

    포드자동차는 최근 '포드 퓨전 하이브리드(Ford Fusion Hybrid)' 자율주행 연구 차량이 헤드라이트 없이 어두운 사막 도로를 주행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했다. 밸리 북서지역인 선시티 웨스트 부근에 위치한 포드 아리조나 주행 테스트장(Ford Arizon...
    Date2016.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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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포기된 신생아들을 위한 '세이프 헤이븐 법', 아리조나의 이야기

    지난해 6월 미 연방대법원은 낙태권을 헌법상의 권리로 인정했던 '로 대 웨이드' 판결을 번복했다. 그리고 작년 중간선거 결과에서 이는 큰 파장을 미쳤다. 이런 상황 속에서 낙태권 폐지의 대안으로 '세이프 헤이븐 법'이 언급되기도 한다. ...
    Date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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