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Z 포스트::아리조나뉴스
  1. 아파치 정션 경찰, 급류에 잠기는 차에서 여성 운전자 급박한 구조

    몬순 시즌을 지나고 있는 아리조나주 곳곳에서 발생한 홍수로 집이 물에 잠기고 사상자가 발생하는 등 인명, 재난 피해가 이어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아리조나주 아파치 정션 경찰이 급류에 휩쓸려 차에 갇힌 한 여성을 간신히 구조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
    Date202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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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TSMC, 아리조나주 피닉스 팹 21 공장에서 상량식 가져

    글로벌 파운드리업체 대만 TSMC의 아리조나주 공장이 상량식을 했다고 야후파이낸셜이 7월 30일 보도했다. TSMC는 지난 2020년 아리조나주 피닉스에 5나노 공장의 설립 계획을 발표했고, 투자 규모는 120억 달러(약 15조6720억 원)이며 작년부터 건설하기 시...
    Date2022.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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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리오 버디 풋힐즈 커뮤니티 500여 가구, 단수 위기에 깊은 고민

    스카츠데일 동쪽에 위치한 리오 버디 풋힐즈 커뮤니티 전체가 물 공급이 중단되는 단수 위기에 처했다. 한적하고 조용한 환경으로 비교적 돈 많은 은퇴자들이 주로 거주하는 지역으로 인식되어 온 리오 버디 풋힐즈 커뮤니티는 최근 전기, 수도 등 주요 기간...
    Date2022.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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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아리조나 몬순시즌의 또다른 자연재해 복병 '모래폭풍, 하붑'

    아리조나주의 몬순 시즌은 통상적으로 매년 6월 중순부터 9월말까지다. 건조한 아리조나로서는 이 몬순 시즌 동안 비가 올 확률이 높아 반가운 시기이기도 하지만 반면 폭풍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기 때문에 자연재해에 대한 대비가 필요한 시기이기도 하다....
    Date20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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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트럼프와 펜스, 아리조나 다른 지역서 각각 주지사 후보 지원 유세

    지난해 1월 6일 연방의회 폭동을 계기로 갈라선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이 22일 아리조나주의 다른 장소에서 각각 자신이 미는 주지사 경선 후보자를 위한 지원 활동을 펼쳤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아리조나주 프레스캇에서 열린 캐...
    Date2022.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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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카디널스의 한국계 주전 쿼터백 '머리' 아리조나와 연장계약

    아리조나 카디널스 한국계 주전 쿼터백 카일러 머리(24)가 소속팀과 계약을 연장한다. 'ESPN'은 21일 소식통을 인용, 카디널스와 머리가 5년 2억3050만 달러 계약 연장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구단도 머리와 5년 계약 연장을 발표했지만 금액은 공개하...
    Date202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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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훔친 차량으로 과속하다 사고 벌어져 3명 사망, 6명 중상

    훔친 차량으로 과속을 하던 중 충돌이 발생해 3명이 현장에서 숨지고 6명이 심각한 부상을 입는 큰 사고가 벌어졌다. 피닉스 경찰에 따르면 사고는 7월 22일 새벽 2시, 43rd 애비뉴와 썬더버드 로드 교차로 지점에서 발생했다. 피닉스 경찰은 "청소년과 청년 ...
    Date2022.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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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피닉스 소방서 구조대도 쉴 틈 없다

    연일 낮 최고기온이 화씨 110도를 넘는 폭염이 이어지면서 각종 사고를 처리하는 피닉스 소방서 구조대의 발걸음도 바빠지고 있다. 피닉스 소방서 토드 켈러 대장은 "여름철엔 특히 구조요청이 많다.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은 전화는 더운 날씨에 등산에 나섰다...
    Date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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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피닉스 선즈, 에이튼 잡기로 결정 ... 4년 1억 3300만 달러 계약

    피닉스 선즈가 전력 유지에 총력을 기울였다. 'The Athletic'의 샴스 카라니아 기자에 따르면, 피닉스가 디안드레 에이튼(센터, 211cm, 113kg)과 함께 한다고 전했다. 에이튼은 지난 시즌을 끝으로 신인계약이 만료가 되어 제한적 자유계약선수가 됐...
    Date2022.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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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아리조나 주지사 선거 공화당 예비경선, 트럼프와 펜스 대리전 양상

    미국의 지난 정부에서 대통령, 부통령으로 한때 정치적 운명공동체였던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마이크 펜스 전 부통령이 오는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또다시 충돌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이 오는 11월 중간선거에 나설 공화당의 아리조나 주지사 후보로 ...
    Date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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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 버진 갤럭틱, 아리조나주 메사에 제조 시설 임대 계약 체결

    항공우주기업 버진 갤럭틱(Virgin Galactic)이 다가오는 차세대 델타(Delta)급 우주선의 생산을 지원하기 위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고 폭스 비즈니스가 15일 보도했다. 항공 우주 기업 버진 갤럭틱은 아리조나주 메사에 있는 새로운 최종 조립 제조 시설에 ...
    Date2022.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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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 아리조나 보건국 "코로나 19 감염 확산 위험 높은 10개 카운티 주민들, 실내에서 다시 마스크 착용 권고"

    아리조나 보건국이 최근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 확산 위험이 높은 주내 10개 카운티 주민들은 실내에서 다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하고 나섰다. 보건국이 지목한 코로나 19 바이러스 감염 확산 위험이 높은 카운티는 피닉스 등 밸리 주요 도시들이 포...
    Date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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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 UPS 배달원, 아리조나 폭염에 스카츠데일 주택 앞에서 쓰러져

    아리조나주에서 화씨 110도가 넘는 폭염 탓에 배달기사가 배달 중 쓰러지는 모습이 포착됐다. 19일 가디언 등에 따르면 지난 14일 아리조나주 스카츠데일의 한 가정집 초인종 카메라에 물류업체 UPS 소속 배달기사가 쓰러지는 모습이 찍혔다. 영상을 보면 기...
    Date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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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 강풍 동반한 폭풍우로 인해 밸리 내 7만여 가구 정전 피해

    일요일이던 17일 밤, 밸리 곳곳에 몰아친 폭풍우로 7만 가구 이상이 정전으로 몸살을 앓았다. 아리조나 양대 전력회사인 SRP와 APS에 따르면 최고시속 65마일의 강풍과 비를 동반한 이날 저녁 폭풍우로 인해 전력 송신탑들이 피해를 입으면서 대규모 정전사태...
    Date2022.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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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아리조나주, 공무 중인 경찰관 8피트 이내 근접 촬영 금지 '법안 승인'

    아리조나주가 일선 경찰관의 공무 활동을 외부인들이 동영상으로 촬영하지 못하게 하는 법안을 발효해 언론자유 침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 위험한 사건 현장에서 시민들을 보호하고 경찰관의 순조로운 업무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서라고 밝혔지만, 백인 경찰관...
    Date2022.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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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 내년 3월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예선 1차전 피닉스에서 열린다

    내년 3월 열리는 제 5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일정과 조 편성이 공개됐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을 주최하는 MLB 측은 8일, 2017년 이후 6년만에 열리는 대회 일정을 공개했다. 당초 5회 대회는 2021년 열릴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2년 미뤄졌...
    Date20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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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 연방법원, '수정란도 사람' 아리조나주 낙태 관련 법률에 제동

    미 연방법원이 전면적인 낙태금지로 이어질 수 있는 아리조나주 법률에 제동을 걸었다. AP,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아리조나 연방법원의 더글러스 레이예스 판사는 11일 태아를 수정 때부터 개별 인간으로 본다는 아리조나주 법률의 효력을 정지하는 결정을 내...
    Date20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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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8. 아리조나 출신 축구 유망주, 뺑소니 사고로 21살에 요절

    아리조나주 출신으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FC 바르셀로나의 아카데미에서 훈련을 받았던 카터 페인이 뺑소니로 사망하는 안타까운 일이 벌어졌다. 바르셀로나 아카데미의 스타였던 카터는 지난 9일 조지아주의 스테이츠보로에서 전기 스쿠터를 타고 가던 중 ...
    Date2022.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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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 폭염 기승부렸던 7월 11일, 밸리지역 역대 최고 전력사용량 기록

    월요일이었던 지난 7월 11일, 메트로 피닉스 지역 낮 최고기온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화씨 115도를 기록했다. 폭염으로 인해 전력 사용도 급증했다. 아리조나주 최대 전력회사인 SRP가 밝힌 자료에 따르면 11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전력사용량이 정점에 이...
    Date20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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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 ASU Gammage에서 초히트 뮤지컬 '라이온 킹' 공연 중

    디즈니사의 명작만화를 각색한 뮤지컬 '라이온 킹'이 ASU Gammage 무대에서 공연 중이다. 7월 13일부터 시작된 공연은 7월 31일까지 이어진다. 뮤지컬 '라이언 킹'은 브로드웨이 뮤지컬 사상 공전의 히트를 기록한 작품이다. 아시아의 가면 ...
    Date202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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